한신평, 롯데햄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신규 평가
- 주력 시장에서의 안정된 시장지위
- 외형 대비 저조한 재무구조
- 롯데그룹 계열사로서의 대외신인도
1978년 설립된 동사는 2007년 3월 유가공 사업부를 물적분할시킨 이후, 육가공품 제조 및 식육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청주·김천공장에서 육가공품·냉동식품 생산과 도축 등을 하고 있으며, 일본 롯데 계열의 L제 2 투자회사가 최대주주(지분율 48.7%)이다.
동사는 주력인 육가공품시장 내 2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통·식음료 관련 계열사 등의 그룹 내 수요를 확보하는 등 양호한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내수경기 침체, 웰빙트렌드 확산에 따른 육가공시장의 성장정체를 고급수제햄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며, 구제역으로 인한 돈가 급등을 반영하여 제품의 판가를 인상한 반면 수입육 할당관세 혜택을 통해 원가부담은 완화시켜 최근 영업수익성이 개선되었다.
주요 원재료인 돈육가격 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 수익구조로 인해 동사는 상대적으로 영업수익의 변동성이 큰 편이다. 2010년 11월부터 시작된 구제역 파동으로 국내 돼지의 약 33%가 매몰처분되면서 국내 돈육가격이 급등하였으나, 동사는 정부가 2011년 2월부터 수입돈육에 대하여 무관세를 부여하면서(할당관세) 원가부담이 완화되고 돈가 상승으로 시장 전반적인 식육·육가공품의 판가도 인상됨에 따라 영업수익성이 개선되었다. 2012년 들어 동사는 2011년 이후 미국산 수입육 유통업 중단, 판가인상 및 할당관세 혜택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한층 개선된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결제기간이 긴 대형마트에 대한 매출채권 증가, 저렴한 원재료(수입육) 확보 차원의 재고자산 증가 등으로 운전자금이 확대되면서 2011년에는 차입금이 증가하였다. 영업현금흐름에 비해 차입금이 과다하고 운전자금의 변동성이 큰 편이어서 잉여자금의 창출이 제한적이며, 단기차입금 비중도 높은 편이다.
영업현금흐름에 비해 차입금이 과다하고 운전자금의 변동성이 큰 편이나, 보유부동산 (장부가액 약 800억원) 담보, 미사용 여신한도 등의 자금조달수단을 확보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계열사로서의 대외신인도 등을 감안하면 일정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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