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 ‘품질경영’으로 ‘고객감동’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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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2-07-03 14:14
서울--(뉴스와이어)--KMI (재)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3일(화)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조선일보, 한국소비자안전학회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제품·서비스 사전조사를 시작으로 소비자 본조사와 최종 심사를 통해 ▲은행스마트뱅킹 ▲건강기능식품 ▲대형할인점 등 37개 부문에서 최종 37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디지틀조선일보 김찬 대표는 축사에서 “제품과 기술이 발전 하듯이 소비자도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여 제품·서비스의 단순 품질우위가 아닌 사전·사후서비스의 품질 등 다각도의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이 극대화 되어야만 기업의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인 성균관대학교 김광규 교수는 “제품·서비스의 질에 따른 단순만족을 넘어 내재된 소비자의 니즈(needs)까지 충족시킴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상승시키며,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한 품질경영을 구현하는 기업이 선정됐다”며 심사평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KMI는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7개 센터 약 120여 명의 숙련된 전문 의료진의 구성과 최첨단 의료장비의 지속적인 구축, 차별화된 검진시스템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병원코디네이터의 원스톱서비스 제공, 콜센터 헬스플래너의 전문상담 진행, 사후관리시스템을 위한 CRM 프로그램 운영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검진프로그램을 선보여 최상의 서비스로 명품건강검진 이미지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소비자의 품질만족이란 그 회사의 서비스와 이미지가 모두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며 “소비자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품질 구현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쌓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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