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서귀포시와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사회공헌 진행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 도시락 제공, 노약자 위한 푸드마켓 배달 서비스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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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22-11-04 13:13
서울--(뉴스와이어)--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관내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희망두끼 프로젝트’와 푸드마켓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한 ‘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 서비스’로 구성됐다. KMI는 총 3000만원을 후원한다.

KMI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순이 명예이사장)는 KMI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앞두고 제주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했다.

KMI는 제주도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초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한다.

3일 서귀포시청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 윤선희 KMI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은 “KMI의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 연구 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 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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