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리플’ 이불로 장마 여름나기 준비하자

- 침구 브랜드, ‘라미리플’ 소재로 여름 침구 라인 구성

- 라미리플, 모시에 비해 저렴하고 흡습성. 통풍성 및 관리가 용이해

뉴스 제공

2012-07-05 10:09

서울--(뉴스와이어)--습한 장마가 찾아왔다. 2주 남짓의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니, 벌써부터 여름 이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따라, 침구 브랜드들도 이번 시즌 주력 상품으로 ‘라미리플’ 원단을 사용한 여름 이불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본래부터 여름철 대표 원단인 ‘마’는 세대를 불문하고 침구 소재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마는 풀의 종류와 가공법에 따라 모시, 삼베, 린넨, 라미 등으로 분류하는데, 그 중 모시의 영문식 표현인 ‘라미(Ramie)’ 소재는 기계로 가공한 모시를 의미한다. 라미소재는 기존 모시 제품 보다는 저렴하면서도 강한 내구성으로 세탁 등 관리가 쉽다. 이런 라미 소재를 활용한 라미리플 원단은 라미소재 특유의 찬 성질과 요철감을 준 리플 가공이 더해져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여름이불의 필수 성질인 촉감과 흡습성, 통풍성을 극대화하여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클래식한 감각의 고풍스러움이 특징인 침구 브랜드 아이리스는 라미리플 소재의 이번 시즌 주력 상품으로 은은하고 시원한 색감으로 고풍스러우면서도 화사함을 강조한 루카스,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에 화이트 빅 플라워로 포인트를 준 오아시스, 핑크빛 플라워가 매력적인 쿨라미리플을 내세우고 있다.

세련된 패턴의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 파코라반에서는 라미리플 소재 침구로, 쨍한 색감의 세련된 코발트블루로 침대 분위기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코발트, 불가사리 모양의 세련된 패턴과 블루, 화이트 톤이 어우러진 첼시,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인기를 받아왔던 시원한 색감이 매력인 그린을 제시한다.

형우모드의 홍보 담당자는 “습한 장마와 무더위에는 통풍과 땀의 흡습성,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한 침구 선택이 중요하다”라며, “따라서, 라미리플 침구는 여름철 베딩의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아이리스, 파코라반의 침구는 응암아울렛몰 및 직영점, 전국 백화점과 현대, 신세계 등 온라인 백화점 직영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응암아울렛몰 문의 : 02-354-5520

형우모드 개요
(주)형우모드는 영국 전통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내는 ‘아이리스’, 젊고 모던한 감성을 가진 편집샵 ‘스위트홈’ 침구 브랜드 외에도, 70년간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내는 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대표브랜드 ‘피요르드’, ‘플로템’ 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리빙패션 전문기업으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80여 개의 백화점 매장과 압구정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wmo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