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추천한 금주의 예비스타 김태우
생기있는 말솜씨와 탄탄한 화술로 공중파 및 케이블에서 리포터와 VJ로 활동했던 그는 당시 팬클럽이 만들어질 정도로 전도유망하던 방송인이었다.
이런 그가 최근 몇년간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꿈꾸며 달려 온 무대경험과 시간은 비록 계속되는 새로움과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연기자 김태우로 거듭나기 위한 자신감과 체력을 갖추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이젠 무대뿐만 아니라, 보다 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천후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는 그는 틈틈히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노래실력에 못 다루는 악기가 없고 승마까지 수준급인 만능 재주꾼.
"배우는 끝없이 배우라고 배우라네요" 그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현재 MFA대학원 과정을 밟으며 훌륭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배우며 노력하고 있다.
"내 속의 귀한 보물을 포기하지 않으며, 겸손히 전진하고 싶습니다. 1분, 1초, 나의 삶과 꿈을 사랑하고 가꾸어 갈 때 저는 분명 성숙해지고 있음을 믿거든요"
그의 눈망울로 뿜어내는 강한 빛, 샘솟고 또 샘솟는 이 열정 넘치는 빛을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이름: 김태우
나이: 27세
키/몸무게: 174cm/63kg
경력
: 뮤지컬 - '토리', '종이비행기', '피가로의 결혼'
: 연 극 - '바투', '나무요일에 만나' 외 다수
: 모 델 - 시티폰
: SBS 등 공중파 리포터 및 케이블 VJ로 활동
웹사이트: http://www.castnet.co.kr
연락처
㈜캐스트넷 박홍철 팀장(02-3461-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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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3일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