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김목경 남이섬 나들이 콘서트
그 동안 신촌, 대학로 등의 소극장에서 그의 밴드와 함께 공연활동을 해 왔으며, 한 때 청담동에서 Blues Club 'Play the blues'를 운영하며 직접 무대에 서기도 하였다. 그의 공연의 특징은 진솔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듣고 보는 그런 무대가 아니고 함께 얘기하고 즐기는 공연이다.
<~예감>은 함축된 의미로 ‘행복예감’, ‘성공예감’ 등 생각하는 이들의 마음속에 갖고있는 각자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또한, 그는 이번 남이섬 공연에서 그가 지향하는 음악적 색채와 블루스의 음악적 특징을 대중들에게 확연히 보여줌과 동시에 재미있고 알기 쉽게 블루스 음악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전하려 한다.
특히 이번 남이섬 공연은 단발성의 노래 듣기 공연에 지친 대한민국 관객에게 진정한 음악에 눈을 뜨게 해줄 수 있을 듯 하다. 일반적으로 블루스하면 쳐지고 느린 음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신나는 음악과 김목경 특유의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목소리로 공연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나고자 한다.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김목경의 이번 공연은 그의 공연을 기다려왔던 블루스 매니아들은 물론, 가벼운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일반인들에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
꽉 막힌 공연장이나 뽀얀 담배 연기 속의 클럽 공연이 아닌, 지루한 장마 끝에 탁 트인 야외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즐긴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상쾌한 숲속을 가족ᆞ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얘기들과 마음속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된다.
요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관객들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그러나 이번 남이섬에서의 공연은 관객들의 휴가 개념으로 ‘가수가 관객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정말 참 자연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공연이 또 하나의 <김목경 브랜드>가 되어 제2, 제3의 진정한 음악공연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남이섬에 하나의 커다란 놀이마당을 펼쳐놓고 함께 할 관객 분들을 그 마당으로 모시고자 한다.
블루스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오랫동안 힘써온 김목경의 남이섬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블루스 명곡과 새롭게 편곡한 자신의 블루스 곡을 1, 2부로 나누어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자신의 곡 중 ‘부르지마’, ‘거봐, 기타 치지 말랬잖아’, ‘킴스 폴카’ 등과 고 김광석이 리메이크 했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리고 세계적인 블루스 명곡 ‘Feel like going home’, ‘Mustang sally’ 등 김목경 그의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공연을 준비해온 김목경, 대한민국 Blues음악의 최고 실력자 김목경이 내어놓는 2005년 한여름 1일 휴가 프로젝트, ‘행복예감’, ‘성공예감’...
이번 <”~예감” 김목경 남이섬 나들이>는 그 행복한 예감 속에서 신선한 자연과 함께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남이섬에서는 일반인들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지난 6월 <나무자전거 콘서트>에 이어 앞으로도 한 달에 1, 2개 이상의 대중공연을 유치할 예정이다.
‘한국의 에릭 클랩튼’ 김목경
가수 김목경, 대중에게는 그리 친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하지만 국내 블루스 팬들에게 그는‘에릭 클랩튼’ 만큼이나 소중한 존재다. 지난 20년 동안 묵묵히 ‘돈이 되지 않는’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한 그가 <~예감>이라는 제목으로 남이섬에서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김목경은... Blues음악에 기초를 두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Guitarist이자 가수이며 음악적 성향은 Blues를 바탕으로 포크, 락, 컨츄리 등이 어우러져있다. 1984년 영국으로 건너가 현지 Blues Band와 클럽 연주활동을 하다가 1집 앨범을 영국 현지에서 녹음하며 1991년 귀국하여 현재까지 5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하였다.
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은 에릭 클랩튼인데 그는 클랩튼을 주제로 한 히트곡을 만들어 대중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김목경은 에릭 클랩튼 및 로이 부캐넌, 하울링 울프, 버디 가이 등을 좋아하며 이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또한 컨트리도 좋아해 멀 해거드와 벅 오웬스의 음악에 심취하기도 했다.
2003년 5월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멤피스의 20년 전통 음악축제인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여 연주하기도 했다. 그 공연에서 블루스 고전인 "Baby what you..."와 "Satisfy susie"등과 자신이 만든 자작곡 "Sweet Little Ma ma"를 영어로 부르고 연주하여 최대의 찬사를 받았다. 현란한 슬라이드 기타 주법과 그만의 보이스 칼라는 미국인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다.
김목경, 그가 블루스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하여 얘기한다. "Blues는 악마의 음악입니다. 왜냐하면 그 매력에 한 번 빠져들면 결코 헤어나올 수 없기 때문이죠. Blues는 그 어떤 음악보다도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음악입니다. 그것이 담고 있는 흑인특유의 soul은 우리 한국사람의 한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Blues는 우리들에게 잘 맞는 음악입니다. 현재 세계를 지배하는 대중음악이 미국의 것이라고 볼 때, 그 뿌리는 Blues와 컨츄리음악 일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Blues에 매달리는 이유는 음악의 뿌리를 알고 싶다는 욕망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저는 이제 음악을 시작하려는 젊은이들과 활동중인 뮤지션 들이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음악의 뿌리가 무엇인지를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Blues에 대한 좀더 많은 관심과 이해를 갖기 바라며, 그 중요성을 발견했을 때 저와 함께 대화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그의 음악세계와 그의 블루스적인 삶, 그리고 진솔한 우리들의 얘기, 어둡고 쳐진 그런 얘기가 아닌, 밝고 희망찬 우리들의 얘기를 탁 트인 야외에서 한여름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
* 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께 도시락을 드립니다. 옛 소풍 때의 추억을 되새겨 보세요. 잔디밭에, 또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앉아 얘기 꽃을 피워보세요. 상상만해도 즐겁지 않으세요? (도시락은 오후 5시부터 공연장 앞에서 드립니다.)
공연명 : “~예감” 김목경 남이섬 나들이
일 시 : 2005. 7. 30(토) pm7:30
장 소 : 남이섬 특설무대
입장료 : 함께가기 50,000원 / 각자가기 45,000원
(*남이섬 입장료, 선박요금, 도시락 포함)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www.interpark.com)
티켓링크 1588-7890(www.ticketlink.co.kr)
주 최 : (재)노래의 섬
주 관 : (주)프리마키
공연문의 : (02)355-0321
연락처
(주)프리마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29-38 청호빌딩 3층
이제근 017-76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