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8일 (주)LG상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대상 BBB+(안정적), 대한제당 BBB(안정적), 하이스코트 BB+(안정적), 한국산업은행 AAA(안정적), 현대종합상사 C, 포스데이타 A(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LG상사 A2, 코스모앤컴퍼니는 B-로 유지하고, SK해운는 A3+에서 A2-로 상향평가함.

한신평은 2005년 7월 SK해운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종전 A3+에서 A2-로 상향조정하였다. 이번 기업어음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분식회계로 인해 납부하였던 거액의 법인세 환급, 톤세제도 도입에 따른 법인세 부담경감, 그리고 해운시황의 호황에 따른 재무구조의 향상 등을 반영한 것이다.

동사는 대규모 분식회계로 인해 2003년에 1,698억원의 법인세를 추징당했으며, 법인세 및 과징금 납부를 위해 대주주인 SK로부터 1,434억원의 유상증자를 받아 2004년 9월까지 완납하였다. 그러나 2005년 1/4분기에 국세심판을 통해 동사가 납부한 세금 가운데 1,548억원(경과이자 포함)에 대해 환급결정이 내려져 최근까지 1,508억원을 돌려받았다. 결과적으로 동사는 기납부한 세금을 대부분 환급받은 데다가 SK의 증자대금이 유입되어 분식회계 이전 수준으로 재무적 안정성이 회복되었다.

한편, 2005년 들어 공급초과로 유조선 시황을 나타내는 WS지수가 급격히 하락하였으나 동사는 전체 매출의 35%가 SK,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과의 장기운송계약에서 발생하는데다가, 해운시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벙커링 사업이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등 영업기반이 매우 안정적이다.

이에 따라 2005년 들어 동사는 유조선 시황 하락에도 불구하고 5월까지 전년수준의 영업실적을 달성하였으며, 2004년에 일부 선박을 대선하여 수익을 확정시켰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세금환급(1,548억원), 세곡동 토지매각대금(270억원), 그리고 영국 현지법인 배당금(150억원) 등의 유입으로 2005년 1/4분기말 현재 보유현금 규모가 단기차입금과 만기도래하는 유동성장기부채의 합계액을 초과하고 있다. 또한 영업을 통해 1/4분기에만 35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조달하였음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동사는 우수한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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