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일본에서 결성
위원회는 진상규명네트워크의 결성이 일본 사회에서 강제동원 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고 일본 시민 사회의 진정한 반성을 촉구하여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와 동북아 평화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는 히다 유이치 (고베 청년센터 관장), 우쯔미 아이코 (일본 케이센 대학), 우에스기 사토시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센터)를 공동 대표로 하여, 강제동원에 관한 자료 수집 활동, 일본 정부·공적기관 및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강제동원관련 자료의 공개 요구와 더불어, ‘영구평화조사국설치법안’ 등 자국의 침략 전쟁에 대한 조사를 위한 법률 제정 운동에도 협력하고,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자 및 단체와의 연대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며, ‘진상규명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보관하는 전시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angj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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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행정과 조사원 장우찬 2100-8418
이 보도자료는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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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3일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