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보성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 보성그룹 내에서 지주회사 지위와 한양에 대한 지배력
- 한양과 영업 및 재무 위험을 공유하는 경영구조
- 미흡한 현금창출력
한양과 영업 및 재무 위험을 공유하는 현재의 수익모델과 재무구조가 단기간 내에 급변할 가능성이 낮은 점을 고려할 때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1981년에 설립되어 광주, 전남 지역 기반의 관급토목공사를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며, 2004년에는 청산절차가 진행되던 한양을 인수하였다. 2007년 시공능력평가순위 58위에 오르기도 하였으나, 2007년 9월 사업부문이 분할 후 한양에 흡수 합병됨에 따라 독자적인 영업기반이 약화되었다.
보성그룹의 지주회사로 그룹 내 주력회사인 한양(당사 회사채 신용등급, BBB+/안정적)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 및 재무 측면에서 수익과 위험을 공유하는 한양의 신용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우선 영업적으로는 인천청라 자체분양사업 준공 이후 대부분의 매출이 한양의 하도급 및 한양과의 공동도급 공사에서 창출되고 있다. 재무적으로도 한양과 보성그룹 이기승 회장 외 기타 관계사가 동사 차입금에 대해 전액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양이 시공한 현장과 관련하여 누적되어 있는 운전자본의 회수 정도가 한양과의 시행/시공 이익 배분과정에서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은 최근 준공된 파주교하 및 인천청라 사업의 입주율이 50% 초반 대에 머물러 차입금이 확대되었고, 부동산 시행업무와 관련된 재무부담이 관계사들에게도 누적되어 있다. 또한 인천 영종도 현장이 2012년 하반기 중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부동산경기 침체가 가속되고 있는 점도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분양 현장의 분양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최근 준공되었거나 준공을 앞두고 있는 민간개발사업에서 재무부담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위험은 제한적이어서 향후 입주잔금 회수 등을 통해 증가된 차입금 부담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급공사 위주의 토목 및 플랜트 공사에서 연간 5천억원 내외의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점도 부동산경기 침체로 확대된 영업 및 재무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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