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강남의원, 2011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공로패 수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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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2-07-25 10:35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강남의원(이사장 이규장)은 24일 강남구청에서 개최한 ‘의료관광 협력기관 위촉식’에서 2011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날 ‘의료관광 협력기관 위촉’, ‘2011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사단법인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의료기관 28개소, 호텔 21개소, 백화점 2개소, 한국무역협회 및 코엑스 등 총 53개소를 추가 위촉하여 강남구의 의료관광 협력기관을 총 155개소로 대폭 확대 정비해 운영하게 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호텔, 백화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함으로써 의료관광사업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의학연구소강남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2011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에 크게 기여한 의료기관 16개소 중에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KMI는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전문 에이전시 KMI인터내셔널을 두어 외국인 건강검진 수요에 대비해 각 센터 내 인프라 구축 및 코디네이터/의료통역 등 다양한 글로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459명, 지난해에는 1,437명에 이어 올해 6월 현재 645명의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고국 방문 중인 재외동포,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특화 헬스케어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관광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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