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 청소년 의료봉사단 메딕스카우트, 여름방학 맞아 ‘베트남 의료봉사’ 실시

-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바꿉니다

서울--(뉴스와이어)--(사)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청소년 봉사단 메딕스카우트 단원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남부 호치민 근처 띤양성에서 글로벌케어 베트남 남부대표 오덕원장(한베문화교육원)과의 협력 하에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띤양성에서 저소득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당뇨 및 혈압 측정, 비타민 등 의약품 배부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사랑의 집짓기, 결연아동과의 만남, 비전 나눔, 한베우정의 마을 탐방 그리고 또래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빈곤을 체험하고 빈곤한 지역의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을 경험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체험할 예정이다.

메딕스카우트 단원들은 예비의료인 학교에서 의료기술을 가지고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온 저명한 의료인들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병, 뇌질환 등의 예방캠페인,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캠페인, 바른 식습관 캠페인, 응급처치(심페소생술) 캠페인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순수한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인성을 강화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해 나눔을 전파하는 숨은 보석과 같은 중고생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팅양성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무척 높은 상태이며 참여할 봉사자들도 성공적으로 봉사를 마무리하여, 지역 아이들과의 개별적인 관계형성을 통한 소통의 창을 마련할 예정이다.

글로벌케어(http://globalcare.or.kr)는 국내 최초의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출발한 자생적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어린이들과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의료 및 교육을 포함한 국제사회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이다. 글로벌케어는 메딕스카우트의 설립을 통해 정기적으로 청소년에게 의료봉사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을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키워내고 있다.

관련 문의 : 메딕스카우트 02-2029-7261 / 7269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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