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안가도 영자신문 교육이면 글로벌 인재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유학을 안가더라도 영어로 자신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으며,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청소년 영자신문인 영타임스를 통해 선보이겠습니다."

영자신문 및 교육 매체인 영타임스 미디어의 이상원 대표는 영자 신문이라는 언론 매체와 교육의 통합을 통해 초중고생을 위한 영자신문 활용교육(ENIE.English Newpaper in Education)에 앞장선 개척자이다.

지난 3월부터 발행에 들어간 주간 영자신문인 영타임스와 학습가이드북(저널 Q) 패키지는 '영어+논리적 사고(논술)+시사지식'의 동시 습득을 꾀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이라는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얻으면서 '교육 1번지' 서울 강남과 분당, 일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반 개인 독자는 물론 대형 종합반학원과 영어 어학원에서 사교육 교재로 채택되면서 더욱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매년 미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수십명의 학생들을 진학시키는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의 영어와 논술, 사회 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초, 중,인문계 고교 레벨 별로 난이도를 조정한 뒤 신문과 학습교재에 담아 교육 프로그램화시킨 고도의 컨텐츠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유학없이 고3까지 한국에서 공부하고 곧바로 미국 대학을 진학하는 대원외고나 민사고 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장기간에 걸쳐 나름대로 분석하고 재조합했습니다. 미국 대학에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프로그램도 준비했지만, 이 보다는 한국에 남을 절대 다수의 청소년들이 이중 언어및 논리적 사고 교육을 어떻게 해야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인문계 고교, 중학교, 초등학교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지 집중 연구했습니다. 그결과가 바로 영타임스와 저널 Q의 조합입니다."

중앙 일간지 기자출신으로 코카콜라와 미 GOEMS등 컨설팅사에서 근무했던 이대표가 미디어.교육부문에 뛰어든 것은 우리 교육의 답답한 현실때문. 그는 현재 한국의 공교육이나 사교육 시스템이 지속될 경우 바로 10년뒤 한국내 일자리도 외국 인재들에게 내줘야하는 사태가 올 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지금 세계가 교육 혁명속에 창의적이고, 글로벌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인재를 집중 양성시키는 데 반해, 한국은 정권차원에서의 지나친 교육 평준화 정책과 개인.가족이기주의, 그리고 외국어와 논리 교육 프로그램의 부재가 맞물려 오히려 정반대 방향으로 인재육성책이 퇴보하고 있다"는 게 그의 논지이다.

영타임스 미디어는 이미 교육의 효과성과 전문성에서 인정받고 있는 특목고들의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분석, 영어와 논술, 시사 상식, 토론능력을 동시에 길러주는 ENIE 프로그램을 완성한 상태다. 이를 매주 발간되는 16페이지 분량의 영타임스와 65페이지 분량의 교육저널 Q(교재)에 담아 배송한다. 한마디로 영자 신문과 교육이 만난 통합매체인 셈.

영타임스는 세계 유력 신문의 컬럼및 시사뉴스, 교육 정보등이 담겨있으며, 교육저널 Q에는 독해속도 늘리기와 문장구조 분석, 문법 및 어휘력 강화 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논술쓰기, 토론하기, 생각하기 프로그램 등이 실려있다. 온라인(www.youngtimes.co.kr)을 통해서는 읽기와 말하기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한달 구독료도 신문과 가이드북, 인터넷 서비스를 합해 월 2만원선. 다른 영어 학습전문지가 10만원대 중반인데 비해 매우 저렴하다.

전문가들도 2008년도 서울대 입시전형에서 통합교과 논술이 시작되고, 주요대 논술에서 영어제시문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영어신문 읽기를 강조하고 있다. 가급적이면 초등학교 학생부터 영어신문 읽기를 통해 시사적이고, 체계적인 글의 패턴을 익히는 게 바람직하다고 분석하고있다.

이 대표는 “학생들에게 산 교과서는 바로 세상이다.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보면서 관찰력과 문제의식, 비평적 사고를 함께 길러줘야한다. 이는 결코 교과서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이다. 영타임스는 영자신문을 통해 영어와 비평적, 논리적 사고, 시사 지식 배양을 동시에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타임스의 프로그램만 제대로 따르고 활용하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영어쓰기와 말하기를 통해 미래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우리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상원대표는 언론과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과서와 학원교육'의 한계를 극복하는 뉴웨이브 교육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영타임스 개요
매주 발행되는 16P 풀컬러 영자 신문과 70P ENIE(신문 활용학습) 교재, 온라인 동영상 강의 등이 삼위일체로 구성된 "Young Times"는 현재 미국의 첨단 교육 방식에 기준을 두고, Korea Times와 젊은 교육 전문가 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youn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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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이메일 보내기 (02-723-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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