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시리즈 돌풍, 중고차 시장도 인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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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2-08-01 10:5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10년은 현대차에 가려져 있던 기아차가 도약한 해로 평가할 수 있다.

2010년 5월 말, ‘K5’는 소비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신차 출시를 알린 후 6월 자동차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쏘나타의 뒤를 이어 2위에, 다시 7월에는 쏘나타를 2위로 제치며 전 차종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K7’ 역시 대형차의 판도를 흔들었으며, ’K9’도 마찬가지로 수입차와 견주어지며 이슈가 되었다. 현재는 ‘K3’가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장 시장규모가 크다 할 수 있는 준중형세단 영역에서 패밀리그룹인 현대자동차의 ‘아반떼MD’와의 경쟁구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3 출시 소식과 함께 덩달아 중고차 시장에서도 K시리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www.carz.co.kr)에 따르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K5는 물론 K7도 지난 달에 비해 매물 클릭량이 늘어난 동시에, K9은 무려 50계단을 상승한 인기차량 랭킹 순위에 오르는 등 구입문의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러한 K시리즈 여세를 몰아 카즈에서는 ‘K시리즈 특가전’을 실시한다. 현재 기아 일등공신 K5 모델들은 중고차가격 약 1,700만원~2,3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고가의 옵션이 다수 적용되어 있다. K7의 중고차가격은 주로 2,100만원~2,500만원대로 구성되며 특히 2012년식 모델의 경우, 주행거리가 짧아 신차 못지않은 깔끔한 상태를 자랑한다.

카즈 이보영 마케팅 담당은 ”K3 출시를 앞두고 중고차시장에서도 기아 K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K5’, ‘K7’에 이어 ‘K9’까지 신차가 인기를 얻으면서 중고차시장에서도 기아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 되고 있다”고 전했다. 카즈에서 준비한 K시리즈 특가전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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