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테이크아웃커피 비교정보 제공

- 같은 아메리카노 한잔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2배 이상 차이

- 카라멜마끼아또 한잔, 밥 한 공기(약 300㎉)에 맞먹는 열량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커피전문점이 입점해 있지 않은 골목이 거의 없을 정도로 커피전문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3 ~ 5천원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유명 브랜드의 커피를 선호하고 있으나, 이러한 테이크아웃커피의 용량, 카페인함량 등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9개의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의 실제 용량, 열량·카페인 함량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커피의 종합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 (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비교공감’은 7월 27일자로 변경된 한국형 컨슈머리포트의 새로운 브랜드네임이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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