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8월 6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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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19: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보다 신속한 신용평가 정보를 제공하고자 8월 6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였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011년 7월 18일 신용평가사 최초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한 바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늘어나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였다.

한신평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 등에서 다운받거나 아이폰의 ‘홈 화면에 추가’ 기능으로 아이콘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평가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신평이 제공하는 신용등급, 평가의견, 리서치, 평가서비스 등 신용평가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용등급을 특정업체, 기간, 업종, 유형 등 원하는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다. 최근 등급속보와 더불어 유효등급 전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업체에 대한 평가의견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용등급 변동에 대한 보도자료도 찾아볼 수 있다.

Special Report, Credit Issue Review, Industry Outlook, 평가방법론, Rating Performance, Rating Practices 등 한국신용평가가 산출하는 모든 리포트를 볼 수 있으며, 제목별로 검색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용평가 IR 담당자에게 평가의뢰, 평가수수료 등 약정체결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신용평가와 관련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용평가사’가 되도록 더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