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셀프 인테리어, 액세서리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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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2012-08-14 10:21
서울--(뉴스와이어)--‘셀프 인테리어 족’의 증가와 욕실도 인테리어 공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욕실 액세서리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멀티형태로 변하는 욕실 액세서리 <로얄&컴퍼니, 휴지걸이 겸 잡지 꽂이>

욕실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욕실에서 독서와 음악을 즐기는 사람의 경우 책과 잡지, 휴대폰 등 기타 소지품을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선호한다.

욕실문화 선도기업 ‘로얄&컴퍼니’(구 로얄TOTO, 대표 박종욱, 이하 로얄)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 휴지걸이와 잡지꽂이를 하나로 접목시킨 제품(RA163)을 선보여 사용자의 편리한 욕실 생활을 도와주고 있다. 보다 간편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은 다양한 욕실 공간에 잘 어울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 <로얄&컴퍼니 다용도 거울>

거울 하나만 추가해도 욕실 분위기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욕조나 세면대가 밋밋한 욕실이라도 특색 있는 디자인의 거울이 있다면 욕실 분위기가 확 바뀐다.

로얄의 벽부착형 다용도 거울(RA370)은 호텔에서 머무르는 것 같은 고급스럽고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면 거울로 한쪽 면은 일반 거울, 다른 쪽은 확대경이 부착되어 있어 실제로 면도를 하거나 화장을 고칠 때, 피부를 손질할 때 등 다양하게 쓸 수 있어 편리성을 제공한다.

욕실 액세서리도 빌트인이 대세!

비교적 좁은 공간인 욕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진명 홈바스’가 빌트인 컨셉의 욕실 액세서리 3종 세트(휴지걸이, 수건걸이, 디스펜서)를 출시했다. 수건걸이의 경우 사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수건걸이와 회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바디 부분에 간이선반 기능을 더해 작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디스펜서의 경우 간편한 원터치 조작 기능과 함께 빌트인 구조로 내부 액체 통을 탈 부착 할 수 있어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로얄 마케팅팀 하정훈 이사는 “욕실 액세서리의 판매량은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기존의 판매 비중은 건설사를 통한 신축 아파트 납품이 가장 크게 차지했으나, 최근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구입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를 보인다” 며 “로얄은 현재 출시된 휴지걸이, 비누접시 등 기본 액세서리 제품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스런 디자인의 다용도 제품, 빌트인 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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