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이, BGM 음원 상시 공모

- 신진 뮤지션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의 일환

- 최근 방송과 기업의 BGM 수요 증가와 맞물려 전방위 활용 예정

뉴스 제공
아트페이
2012-08-16 09:00
서울--(뉴스와이어)--실력을 펼칠 기회가 턱없이 부족한 신진 뮤지션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문화예술 콘텐츠업체 아트페이는 뮤지션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의 일환으로 BGM음원을 상시 공모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의 이미지 마케팅 증대와 다각화되는 방송채널로 인해 다양한 BGM 활용이 가능해졌다. BGM 수요는 날마다 증가하는 반면, 기존 BGM은 대중음악을 재사용해 식상하거나 저작권, 저작인접권 등의 복잡한 법적 절차로 인해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아트페이는 법무법인 주원과 파트너쉽을 맺어 한 번에 모든 절차를 통합하는 저작권보호시스템을 갖추었다. 아트페이는 앞으로 감정, 상황, 계절 등의 세분화된 섹션별 공모를 통해, 방송과 기업 이미지에 맞는 음원을 선별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참신한 BGM을 원하는 방송사와 이미지에 맞는 로고송을 원하는 기업은 법적 절차를 최소화하면서 더욱 적합한 음원을 고를 수 있고, 뮤지션은 실질적 수익원이 창출되는 새로운 시도가 될 전망이다.

현재 아트페이는 2회차 BGM 공모를 진행 중이다. ‘Summer Vacation’과 ‘가을을 기다리며’라는 주제로 9월 10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페이 홈페이지(www.artpay.kr)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페이 개요
주식회사 아트페이는 신진작가, 인디밴드 등 모든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젊은 창작인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시 기획하여 온/오프라인에 서비스하는 문화콘텐츠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아트콜라보레이션 전문사이트를 오픈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아트마케팅 TOOL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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