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이, ‘아트마켓展’ 프로젝트 일환으로 9/1(토) 재즈공연 개최

- 재즈에 젖는 갤러리의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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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이
2012-08-21 09:00
서울--(뉴스와이어)--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젖는 가을의 첫 번째 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누려보자.

9월 1일 토요일 7시 합정 요기가표현갤러리에서는, 아트페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윤미 퀄텟’과 ‘이상한나라의 달리스’ 두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최윤미 퀄텟’은 피아니스트 최윤미를 중심으로 박경윤, 이채원, 조대근이 모여 결성한 재즈퀄텟이다. 최윤미는 3살 때부터 클래식피아노를 시작했으며 인천예고 재학 당시 ‘동아신문사 작곡경연 2등’ 입상 등 여러 상을 휩쓸며 주목받았다. 숙명여대 클래식피아노 전공 후 재즈에 관심을 가져 동아방송예술대학과 네덜란드 ‘프린스 클라우스 콘서바토리’에서 재즈피아노를 수학했다. 최윤미 퀄텟은 네덜란드에서 가져온 그녀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선명한 색채를 선사할 것이다.

‘이상한나라의 달리스’는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소소한 멜로디에 담아 노래하는 상큼 발랄 달콤 쌉싸름한 팝재즈밴드이다. 싱어송라이터 남달리를 중심으로 결성된 이상한나라의 달리스는 2010년 인천 펜타포트 프린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년간 수많은 축제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렸다. 자라섬 오픈밴드, 고양시 호수예술축제, 통영 국제음악제 프린지, 홍대 프리마켓 등 야외공연은 물론, 클럽 오뙤르, 디디다, 에반스, 신촌음악당 등 유수의 클럽에서 공연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은 미술과 음악, 마켓이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복합예술기획으로, 작가 7인이 참여하는 전시(마켓)가 함께 열린다. 전시는 8/28(화)부터 공연이 있는 9/1(토)까지 5일간 계속되며, 모든 전시품은 즉석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장신구 등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이 많다고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들려보자. 아트마켓은 자율기부제로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초대권 지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페이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트페이 개요
주식회사 아트페이는 신진작가, 인디밴드 등 모든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젊은 창작인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시 기획하여 온/오프라인에 서비스하는 문화콘텐츠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아트콜라보레이션 전문사이트를 오픈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아트마케팅 TOOL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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