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광학 30배 줌 탑재한 초경량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SX500 IS’ 발표

2012-08-22 09:29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현존하는 광학 30배 줌 렌즈 장착 카메라 중 가장 가벼운 무게 (2012년 8월 20일 기준)를 자랑하는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SX500 IS’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워샷 SX500 IS’는 캐논 콤팩트 카메라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광학 30배 줌렌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초소형 크기에 무게도 약 318g(배터리, 메모리 제외)으로 가볍다. 프로세서는 약 1,6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캐논이 자체 개발한 4세대 영상처리 엔진 DIGIC 4를 탑재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광학 30배 줌 카메라

‘파워샷 SX500 IS’는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720mm의 초점거리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30배 줌렌즈를 탑재하고도 한 손에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한 손에 쥐고 조작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외출할 때 간편하게 휴대 또한 가능하다.

여기에 기존 광학 30배 줌을 탑재한 카메라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여성들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줌 플러스’ 기능을 활용하면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줌으로 최대 6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여기에 ‘파워샷 SX500 IS’는 ‘인텔리전트 IS’ 기능을 추가해 초망원 촬영시 발생하는 작은 흔들림을 방지해준다. 이 기능은 카메라가 정지영상, 동영상 촬영 시 각각의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해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캐논만의 신기술이다. 정지영상 촬영 시에는 보통사진 촬영, 접사 촬영, 패닝샷 촬영, 삼각대 사용의 4가지 상황을 인식하고, 동영상 촬영 시에는 걸으면서 촬영, 망원 촬영, 삼각대 사용의 4가지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고배율 콤팩트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탑재

‘파워샷 SX500 IS’는 피사체를 빠르게 포착하는 기능도 뛰어나다. 새롭게 ‘하이스피드 AF’ 기능을 탑재해 촬영 시 초점을 잡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여기에 ‘프레이밍 어시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망원 촬영 중 놓치기 쉬운 피사체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 촬영 중 피사체를 놓쳤을 경우,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을 누르면 줌 위치가 최대 광각으로 돌아가 피사체에 다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피사체를 다시 잡은 후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에서 손을 놓으면 원래 망원 배율로 돌아와 다시 촬영할 수 있다.

이 밖에 촬영환경을 분석, 32장면에서 최적의 촬영 조건을 찾아주는 스마트오토 기능과 HD 동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보다 쉽고 빠른 조작을 위해 컨트롤 다이얼도 탑재했으며 촬영한 결과물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3.0형 LCD도 갖췄다.

‘파워샷 SX500 IS’는 9월 중에 검정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제품 가격은 미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된 ‘파워샷 SX500 IS’는 고배율과 초소형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줌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가족, 연인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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