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글리쉬 정선희 강사, 캄보디아에 태권도 한국어 한류 심는 참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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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글리쉬
2012-08-24 13:21
청주--(뉴스와이어)--태글리쉬 정선희 강사와 문준영, 최예준, 박운희, 박서우, 이승준 학생이 캄보디아에서 교육봉사활동 및 한국문화 알리기 등으로 행복한 나눔으로 참사랑을 실천하고 귀국했다. 정선희 강사가 이곳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이곳에서 이미 봉사를 마친 정선희 강사는 지난번 봉사활동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여 또 다시 이곳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이다.

이번 2차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나선 정선희 강사는 태글리쉬 지도사 연수교육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5명의 제자들과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했다.

이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지역은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시내에서 약 4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의 바콩(Bakong) 초등학교였다. 캄보디아 제2의 도시이자 관광도시인 이곳의 시내는 개발이 많이 됐지만, 불과 40여 분 떨어진 봉사활동 마을은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오지였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태글리쉬(태권도+영어회화) △한국어 교육 △미술 교육 △영어마술 교육 △체육교육 △한국전통놀이 △체육 교육 △종이 접기 등이 었으며, 특히 지난번 봉사에서 절실하게 필요했다고 느낀 텅빈 바콩초등학교 운동장에 농구장을 설치하는 것이였다.

캄보디아 바콩 초등학교측은 “또 다시 찾아준 정선희 선생님이 정말 반가웠다. 처음 봉사교육을 실시 할 때 가장 우려한 부분이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만 남기지 않을까 했고 또 다시 우리 학교를 방문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우리 학교 학생들도 처음본 외국인을 또 다시 만나게 되어 진정한 선생님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번에도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에는 200kg에 육박하는 학용품, 치약 치솔, 미술용품등을 준비해 오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정선희 강사는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2차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남겼다.

태글리쉬 개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태권도 교육과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교수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맹점인 영어 말하기 교육을 극복한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이다. 영어회화 교육과 태권도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비의 절감과 한국 어린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영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첨부자료:
정선희 강사의 마지막 캄보디아 수업.hwp

웹사이트: http://www.tae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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