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제2대 헤드윅과 이츠학을 찾습니다!

2005년 최고의 히트 뮤지컬로 자타가 공인하는 작품 뮤지컬 ‘헤드윅’(프로듀서 김영욱·임양혁·송한샘)의 오디션이 오는 7월25일(월) 개최된다.

뮤지컬 ‘헤드윅’은 동독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락 가수의 이야기를 주옥 같은 락 넘버로 풀어낸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로 꼽힌다.

‘헤드윅’ 오디션의 원서교부 및 악보 다운로드는 뮤지컬 ‘헤드윅’의 공식 홈페이지(www.hedwig.co.kr)에서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올 9월30일부터 시작되는 부산 및 포항의 지방공연과 11월1일부터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오픈 런으로 다시 선보이는 앵콜 공연에 합류할 대한민국 2대 헤드윅과 이츠학을 모집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한편 오만석, 김다현, 송용진, 백민정, 이영미 등 기존의 배우들 역시 각자의 스케줄을 조절하여 지방공연 및 서울 앵콜 공연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이번 오디션으로 새로 선발된 후배들과 함께 치열한 연기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 사관학교 뮤지컬 ‘헤드윅’>

지난 4월12일부터 6월26일까지는 헤드윅 役에 김다현, 송용진, 오만석, 조승우 등 쿼드러플 캐스팅이, 이츠학 役에 백민정, 이영미가 더블 캐스팅으로 열연을 하였으며, 시나위 출신 드러머 김민기, 現 부활의 멤버인 드러머 채제민과 베이시스트 서재혁, 그리고 현존 최고의 락 세션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이준, Zakky등이 뮤지션으로 가세하여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락 사운드를 들려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뮤지컬 ‘헤드윅’으로 영화와 무대를 넘나드는 현존 최고의 남자 배우로 꼽히는 조승우의 연기와 가창력은 명불허전(名不虛傳)이었음을 입증하였고, 그 당대 최고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오만석은 ‘헤드윅’ 이후 연극 및 뮤지컬 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남자배우로 지목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30대 초반 남자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한국 영화계 및 드라마 계에까지 가장 주가를 높이는 배우가 되었다. 이뿐 아니다. 락 그룹 ‘야다’의 보컬출신 김다현은 뮤지컬 ‘헤드윅’에 캐스팅 된 후, S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 사탕’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뮤지컬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평정했으며, 락 밴드 ‘쿠바’의 파워보컬 송용진은 뮤지컬 ‘헤드윅’으로 명실공히 뮤지컬 계의 수퍼루키로 등극함과 동시에 지난 주 열렸던 뮤지컬 배우 전문 토크쇼인 ‘이석준 쇼’ 시작이래 헤드윅의 동료이기도 했던 조승우의 기록을 누르고 최고의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그 엄청난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경쟁률 수백대 1, 오디션도 공연만큼 흥행전망>

이처럼 뮤지컬 ‘헤드윅’은 스타 제조기 혹은 스타 양성 사관학교로 급부상하였으며, 최근 뮤지컬 배우들이 가장 도전하고 싶은 작품 1순위에 올랐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이미 수 많은 뮤지컬 스타들이 ‘헤드윅’과 ‘이츠학’ 역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월25일 개최될 대한민국 2대 헤드윅과 이츠학의 오디션 현장에 관심이 가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제작사는 지난 1대 헤드윅의 오디션의 경쟁률이 62:1이었던 것을 감안, 이번 오디션에서는 경쟁률이 수백대 1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며, 오디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미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오디션 관련 문의가 쇄도 하고 있으며, 배우들 커뮤니티들을 통해서도 오디션에 관한 문의가 계속되어 오디션 역시 공연 못지 않게 흥행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내 놓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의 한 관계자는 “오디션이 흥행하면 그 만큼 세간의 관심이 높다는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오디션의 흥행은 공연의 흥행으로 직결 될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라며 조심스레 앙코르 공연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 한국 초연 그 마무리와 새 출발

<2개월 반, 111회 공연 전회매진 동원 관객 3만1천명>
뮤지컬 ‘헤드윅’은 지난 4월12일부터 6월26일까지 총111회의 공연 동안 유료관객 3만1천여명을 동원하면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특히 공연 초반 스타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었던 ‘조승우’ 이외에도 ‘오만석’, ‘김다현’, ‘송용진’의 헤드윅까지 그 실력과 관객의 호평으로 인해 모두 다 매진된 것이기에 더욱 그 의의가 깊다.

초대형 콘서트 기념공연, 배우 및 스탭 괌으로 포상휴가
제작사는 이 같은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팬서비스 차원으로 지난 7월2일 올림픽홀에서 스탠딩 관객을 포함 약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형 콘서트로 뮤지컬 ‘헤드윅’의 한국 초연성공을 자축했다. 이는 한국 뮤지컬 역사상 단일 공연당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쾌거로 남을 전망이다.

이어 대한민국 공연계 최초로 공연 성공에 대한 포상으로 지난 7월4일~8일까지 뮤지컬 헤드윅의 전배우와 밴드, 스탭 등이 함께 괌으로 달콤한 휴가를 다녀왔다. 이는 공연 연습 시작 시 제작사가 95% 유료 객석점유율 초과시 제시했던 인센티브로, 결국 공연의 성공으로 배우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간 공중파 방송 3사 드라마의 경우 간혹 있었던 일이 뮤지컬 계까지 넘어와 주위의 부러움을 톡톡히 사기도 했으며, 다른 작품의 뮤지컬 배우와 스탭들에게 일종의 자극이 되기도 했다.

<뮤지컬 ‘헤드윅’ 브로드웨이 방식 OPEN RUN!>
뮤지컬 ‘헤드윅’의 제작진들은 오는 11월부터 서울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헤드윅의 오픈 런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 동안 한국 뮤지컬 계의 오픈 런은 전용극장을 마련한 ‘지하철1호선’, ‘난타’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미 극장의 대관기간을 정해 놓고 실질적으로 종료가 예정되어 있었던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마케팅을 목적으로 ‘오픈 런’이란 용어를 써왔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뮤지컬 ‘헤드윅’은 그간의 관행과 달리 브로드웨이 방식의 극장 임대 후 오픈 런을 도입할 예정이다. 즉, 극장 측과 매 3개월간 흥행 여부에 따라 계약을 갱신해 나가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연이 흥행할 경우 이변이 없는 한 그 극장에서 ‘헤드윅’을 언제까지라도 지속적으로 공연할 수 있는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오픈 런’을 도입한다는 얘기다.

한국 뮤지컬 시장은 아직 그 인프라나 시장의 파이 면에서 미성숙기에 머물러 있다. 연간 올려지는 작품의 수는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 못지 않지만, 단일 작품당 평균 공연기간을 따져본다면 이웃 나라 일본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물론 뮤지컬 전용극장의 태부족에서 기인한 것이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시장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규모 작품에 많이 집중하고 있는 뮤지컬 제작사들의 트랜드에 기인한 면도 사실 없지 않다.

<뮤지컬 ‘헤드윅’으로 Cash Cow 노려>
한국 뮤지컬 시장에서는 아직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처럼 1천석 이상 규모의 극장에서의 장기 공연은 일반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장기 공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300~500석 이하의 공연장 규모가 적합하다. 그 실례로 12년째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지하철1호선’이 있으며, 뮤지컬은 아니지만 ‘난타’ 역시 10주년을 돌파한 바 있다. 최근 ‘도깨비스톰’이 안정화에 접어들었으며, 뮤지컬 ‘아이러브유’가 9개월간의 장기 공연에 성공한 바 있어 뮤지컬의 오픈 런에도 밝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시장에서는 이처럼 중소형 작품의 장기 공연을 통해 캐쉬카우(안정적 중장기적 현금 수입원)을 확보하고, 그 잉여자금으로 추가적인 신규 공연에 재투자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뮤지컬 ‘헤드윅’은 지난 3개월간 매진가도를 달렸으며 공연의 정점에 오르기도 전에 관객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재충전을 하고 있다. 또한 지방공연과 서울 앵콜 공연 소식, 그리고 2대 캐스트를 위한 오디션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뮤지컬 ‘헤드윅’의 장기 OPEN RUN 성공과 규모의 경제를 위한 캐쉬카우화의 전망은 무척이나 밝다고 하겠다. 올 11월 서울에서 다시 만나게 될 ‘헤드윅’.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다가올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다.

<오디션개요>
일 시 : 2005년 7월 25일 (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 소 : 추후공지
원서교부 : www.hedwig.co.kr
모집배역 : 헤드윅 (남) / 이츠학 (여) 각 ○명
접수마감 : 2005년 7월 22일 (금) 오후 3시 마감
접수방법 : 우편 및 방문 접수(전화 및 이메일 접수 사절)
접 수 처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5-32 지컴퍼니(주)
뮤지컬 ‘헤드윅’ 오디션 담당자 앞

<배역설명>

* 헤드윅
뼈 아픈 과거를 지닌 동베를린 출신 트렌스젠더 록가수. 모놀로그와 노래로 극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자 일인 다역. 넓은 음역의 하드록 보컬, 컨추리, 발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소화해야 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이 필요하다.

* 이츠학
극 중 헤드윅에게 무시 당하는 남편이자, 하이보이스의 백보컬. 크로아티아의 드랙 퀸이었으나, 헤드윅과 결혼 하여 미국에 온다. 남자 캐릭터이지만, 실제로는 여성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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