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홍미주일가살인사건’ 개봉일 확정
THE MYSTERY HORROR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새로운 공포의 전형을 보여줄 이 영화가 그날을 D- DAY로 결정했다!
“염색체의 연기서열처럼 완벽하게 치밀한 공포” - 감독 이우철/ "관습으로부터 용기있되, 누구나가 공감가는 공포” - 프로듀서 박성도/ "공포와 미스테리의 충격적 앙상블” - 촬영감독 권영철.
지난 수개월간 토론을 거쳐온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또 다른 모습들이다. 그리고 제작진의 관객에 대한 약속이다. 1998년 <여고괴담>, 2003년 <장화,홍련>, 2004년 <알포인트>가 그랬듯 2005년 8월 18일, 영화 <첼로>는 ‘홍미주 일가의 죽음’이라는 독특한 사건을 중심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와 예측할 수 공포, 그리고 심연의 원죄라는 코드가 충돌하고 변주되는 또 다른 전형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모든 공포의 파편들이 흩어진 마지막 여름, 관객은 비로소 진짜 공포를 맛보게 되는 것. 그러나 주의할 것! 영화 <첼로>의 공포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에도 결코 끝날 수 없는, 당신 가슴 밑바닥 깊이 숨어 있는 것이다.
홍미주라는 전직 첼리스트의 가죽이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로 인해 차례로 죽어가게 되는 섬뜩한 드라마, 그리고 사람의 음색과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내기에 더없이 공포스러운 악기인 첼로의 서늘한 선율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색다른 공포의 파장.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제작진은 이러한 첼로만의 색다른 공포 요소들이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을 이유없는 원혼의 저주에 기대 작위적 공포를 만들어가는 여타 공포 영화들과 차원이 다른 흥미로운 공포로 만들어 주기에 모자람이 없으리라 자신하고 있다.
지난 6월 26일 일요일 마지막 촬영을 끝마친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제작진은 끝 마무리 수순에 돌입해 있다. 그리고, 가장 순수한 원형의 공포, 기대할 수 없었던 새로운 공포를 약속하며 8월 18일 그 공포의 베일을 드디어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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