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홍미주일가 살인 사건’, 관객들을 위한 개봉기념 이벤트 열려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에 나오는 럭셔리 엔틱 가구들과 소품이 특별한 자선경매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개봉일인 18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이뤄진 자선경매에는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특별한 소품들이 경매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뜻밖의 행사에 반색하며 소더비 경매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로 경매에 참여했다. 특히 인기를 끌었던 아이템은 홍미주의 딸이 가지고 있던 섬뜩한 표정의 ‘블라이스’ 인형과 홍미주 저택 거실을 장식했던 럭셔리 엔틱 의자세트. 피 튀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의자를 받게 된 한 고객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즉석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기도. 경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이름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여진다.
성현아, 정호빈, 박다안, 왕빛나 등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출연 배우들과 이우철 감독은 개봉주말, 관객들을 직접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포스터 속에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핏빛 첼로케이스를 즉석 좌석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객에게 선사하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또한 감독과 주연배우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와 한정판 첼로 OST를 좌석표 추첨을 통해 선물로 준다. 이 이벤트는 이번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무대인사 일정은 첼로 공식 홈페이지 www.cellohorror.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미주 일가족 연쇄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와 그 죽음을 관통하는 의문의 선율에 얽힌 공포를 다룬 영화<첼로-홍미주 일가 살인 사건>은 8월18일 전국적으로 개봉했다.
웹사이트: http://www.gajok2004.com
연락처
래핑보아 02-545-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