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들려줄게…죽어줄래? 같은 음악을 듣고 차례로 죽어 간 가족들의 이야기,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VIP시사회가 무더위가 기승인 8월 16일 저녁, 압구정 씨네시티 극장에서 열렸다. 이 날 시사회에서는 올 여름 마지막 공포를 기대한 각 계층의 유명 인사들과 영화 관계자, 스타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을 응원하기 위해 한지민, 조여정, 이영은, 이선진, 소이현, 고주희, 김뢰하, 이재황 등의 스타들과 장준환 감독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영화에 우정 출현한 김나운은 남편과 다정하게 동행 참석해 주변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고, 영화 속에서 남매로 출연한 정호빈과 왕빛나는 시사회장 입구 쪽에서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을 베풀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첫 주연인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라는 홍미주 역의 성현아의 무대인사로 시작된 시사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배우들은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인사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평소 친분이 있는 스타들의 참여로 배우들도 여느 시사회와는 달리 편안함을 느끼는 듯했다. 성현아의 대학친구로 출연한 김나운은 “어릴 적 화장실 갈 때 느꼈던 공포들이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 재미있게 말고 무섭게 봐주세요” 라고 재치있는 인사로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기도 했다.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30도를 넘나드는 후끈함 속에서 소름 끼치는 영화을 지켜 본 시사회 관객들과 스타들은 “순간순간 느껴지는 공포가 아닌, 드라마적 스토리와 함께 하는 색다른 공포를 체험했다.” “너무 무서워서 눈 감고 있느라 반도 못 본 것 같아요!! ”, “요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최고의 공포영화입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2005년 여름 한국 공포영화의 최종주자,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은 일가족의 살인사건의 미스터리와 그 죽음을 관통하는 의문의 선율에 얽힌 공포를 다루고 있다. 그 어떤 공포영화도 보여주지 못한 미스터리 호러의 짜릿한 앙상블은 8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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