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이, 음원유통사업 진출

- 멜론, 벅스, 엠넷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아트페이의 신진뮤지션 만날 수 있어

뉴스 제공
아트페이
2012-09-06 09:00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콘텐츠업체 아트페이(www.artpay.kr)가 음원유통사업의 막을 올렸다. 그동안 아트페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유통되던 신진뮤지션들의 음원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보다 많은 음악팬들과 만나게 되었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대형포털은 물론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몽키3, 올레 뮤직 등 주요 음악사이트 어디에서나 아트페이가 발굴한 뮤지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아트페이는 팝,락 계열의 인디밴드뿐만 아니라 클래식, 재즈 등 모든 장르의 뮤지션을 소개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재즈뮤지션 ‘엄영트리오(Young Um Trio)’의 앨범 ‘Distance’가 아트페이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엄영은 오클랜드 재즈씬에 수많은 발자취를 남긴 뛰어난 재즈피아니스트이며, 엄영트리오 결성 이전에는 엄영퀄텟과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뉴질랜드에서 앨범 발매 당시 현지 방송에 데뷔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만큼 국내 진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페이의 본격 음원유통사업 첫 주자는 ‘익스큐즈미(Excuse Me)’. 익스큐즈미는 2007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한 실력파 신스팝 밴드로 리더 오영빈, 이광운, 최진호 3명의 멤버가 작사/곡, 편곡 등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앨범마다 객원보컬을 참여시켜 색다른 음색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 지난 29일 발매된 싱글 2집 ‘2 ME’에는 여성싱어 박혜수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시간은 그대로인데’ 등 수록곡 모두 남녀관계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가사로 표현하여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트페이는 이번 음원유통시장 진출을 계기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사업에 더욱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세상에 나올 통로가 없었던 신진 예술가들에게 아트페이의 한 걸음 한 걸음이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아트페이 개요
주식회사 아트페이는 신진작가, 인디밴드 등 모든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젊은 창작인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시 기획하여 온/오프라인에 서비스하는 문화콘텐츠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아트콜라보레이션 전문사이트를 오픈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아트마케팅 TOOL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익스큐즈미 바로가기: http://www.artpay.kr/contents/contents_detail_soun...
엄영트리오 바로가기: http://www.artpay.kr/contents/contents_detail_soun...

웹사이트: http://www.artp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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