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2005년 상반기(6월27일 기준) 동안 입주한 아파트 물량(주상복합포함, 오피스텔·임대아파트 제외)은 전국에서 총 286개 단지 10만 3077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뉴타운 가운데 길음뉴타운이 가장 먼저 새 주인을 맞이했고, 기타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내·고양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입주 물량이 대거 몰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월별 입주물량을 살펴보면 ▲1월 1만 3489가구, ▲2월 2만316가구, ▲3월 1만7302가구, ▲4월2만739가구, ▲5월 2만2415가구, ▲6월(6월27일 기준) 8816가구로 5월에 가장 많은 물량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4년 같은 기간 입주물량인 9만8673가구와 비교해서는 4404가구가 늘어난 물량이다.

106개단지·2만4514가구, 인천이 19개단지·7392가구가 올해에 입주했다. 지방에서는 경남이 16개단지·1만218가구로 가장 많았고 부산(23개단지·1만100가구), 대전(10개단지·5599가구), 대구(11개단지·4368가구)도 각각 올 상반기에 입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남양주시로 6174가구로 다른 지역보다 많았으며 서울 성북구(5376가구), 서울 성북구(5376가구), 서울 강서구(3828가구), 인천 서구(3737가구), 경남 김해시(3649가구)가 그 뒤를 이었다. 남양주시는 오는 9월에 개통될 중앙선 수혜가 예상되는 평내지구의 단지들이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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