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코리아, ‘녹색문화로의 초대, 에코맘 장터’ 개최

- 자원순환 장터, 에코맘 카페, 환경체험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일회용 접시 대신 친환경 뻥튀기 접시 사용

- 2PM, MISS A 무대의상 판매

뉴스 제공
에코맘코리아
2012-09-06 17:42
서울--(뉴스와이어)--(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함께 오는 9월 15일 토요일, 서울시 중구 다동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앞마당에서 글로벌 에코리더 및 학부모,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녹색문화로의 초대, 에코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자원순환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장터 프로그램은 기존의 장터들과 차별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에코리더가 직접 판매자가 되는 자원순환 장터, 국내 유일 차콜로스팅 기법으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들과 함께하는 에코맘 카페, 친환경재료로 치약과 비누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환경체험코너, 한국관광공사의 ‘Korea In Motion Festival’ 공연팀인 ‘액션 드로잉 히어로’와 청소년 요들송 중창단, 성악, 바이올린·통기타 연주와 함께하는 이브닝 에코콘서트 등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먹거리장터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 접시 대신 친환경 뻥튀기 접시가 사용될 것이며, 나무젓가락과 종이컵은 개인 머그컵과 젓가락 지참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사용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장터에서 구입한 물품은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에 담아 판매되어 자원 낭비를 줄인다.

또한, 인기가수 2PM과 MISS A가 직접 입었던 무대의상 또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장려되었던 ‘휘들옷’ 코너도 선보인다. 이번 에코맘 장터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어린이 환경교육 사업과 부모와 사별한 어린이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에코맘코리아 사무국 (☎02-556-3012, 담당 천예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에코맘코리아 개요
에코맘코리아는 그 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지구 사랑, 자연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바꾸려는 노력에 앞장서는 환경교육단체다. (사)에코맘코리아는 하지원대표가 2009년 4월,‘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설립한 환경시민단체이자 정부에서 지정 받은 녹색교육기관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4만 5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에코맘코리아는 국민들을 위한 365 에코라이프 캠페인·에코맘 스쿨·에코리포터,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 종이컵 안 쓰기 운동인 머그클럽, 교사들을 위한 환경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서울시·경기도 교육청), 환경 보건 교육 (전국 유치원·유아원 약 48,000곳) 활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mom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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