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코리아, 제 1회 어린이 환경보건주간 기념식 개최

- 환경보건 문예·UCC 공모전 및 친환경 놀이터 시상식 개최

- 생활보건 컨설턴트 발대식 및 사회공헌기업협약식 등 다채로운 기념식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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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2013-05-07 12:00
서울--(뉴스와이어)--(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제1회 어린이 환경보건 주간 기념식’을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제1회로 진행되는 이 기념식은 환경부가 어린이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어린이 환경 복지 정책을 선포하는 의미로 그동안 에코맘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펼친 환경보건 문예·UCC 공모전과 친환경안심놀이터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에는 에코맘코리아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진)과 함께 펼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진단 및 개선사업’에 컨설팅역할을 할 ‘생활보건컨설턴트’ 발대식도 함께 진행된다. 전국에서 선발된 40명의 생활보건컨설턴트는 이날 임명장을 받고, 올 한해 사회취약계층2000가구와 200여개 노인복지시설 진단 활동에 파견돼 컨설팅을 하게 된다.

한편, 사회취약계층의 실내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의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삼성전자, 웅진코웨이와 친환경건축자재생산업체 한화L&C, 삼화페인트, 에덴바이오벽지, 보광세라믹스 등 총 8개 업체가 이 기념식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한다.

에코맘코리아는 이날 선정 작품집을 배포하며 포스터 및 UCC는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환경성 질환 및 환경보건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어린이를 환경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활동 공간 진단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를 위해 시설관리자와 학부모들에게 어린이환경보건의 중요성과 관리방안을 교육하고 홍보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특히 대국민 환경성질환예방을 위한 사회취약계층의 실내 환경진단 사업에 에코맘코리아 소속 활동가들의 생활보건컨설턴트 역할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에코맘코리아 개요
에코맘코리아는 그 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지구 사랑, 자연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바꾸려는 노력에 앞장서는 환경교육단체다. (사)에코맘코리아는 하지원대표가 2009년 4월,‘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설립한 환경시민단체이자 정부에서 지정 받은 녹색교육기관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4만 5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에코맘코리아는 국민들을 위한 365 에코라이프 캠페인·에코맘 스쿨·에코리포터,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 종이컵 안 쓰기 운동인 머그클럽, 교사들을 위한 환경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서울시·경기도 교육청), 환경 보건 교육 (전국 유치원·유아원 약 48,000곳) 활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mom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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