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임직원, ‘맨발로 숯불 위를 걸으며 기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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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스피 016880

2005-07-13 13:02

서울--(뉴스와이어)--태양이 뉘엿 뉘엿 서산으로 사라지고 어둠이 깔리는 저녁삼겹살이라도 금방 연기를 내며 익을 10㎡정도의 숯불위로 리더가 맨발로 먼저 걷고 연이어 80여명의 사람들도 따라 걷는다. 이는 어느 종교단체의 종교의식이나 무술 고수들의 수련현장이 아니라 웅진씽크빅의 ‘터닝포인트 혁신교육’의 한 장면이다.

교육문화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 金準熙www. wjthinkbig.com)은 임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연초에 결심했던 마음을 하반기에 새로 다지기 위해서 개인 목표와 회사의 비전을 적은 송판을 맨손으로 격파하고 숯불 위를 걷는 행사를 12일(화) 용인 한화콘도에서 시행했다.

550도가 넘는 뜨거운 숯불 위를 맨발로 걷는다는 것은 보통의 용기와 인내로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웅진씽크빅 김준희 대표이사가 먼저 자청하여 도전했다.

김준희 대표이사는 “신바람나는 기업문화에서 임직원들이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서 내 발이 숯불구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숯불 걷기에 제일 먼저 도전했다.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도전하여 변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서 불가능을 극복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웅진씽크빅은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원 기살리기와 조직 문화 활성화를 기하고 있다.

매월 생일자를 위해 임원들이 서빙하는 야외 포장마차 행사, 팀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레프팅, 결혼기념일 특별 휴가, 연 240일 내내 임직원 아름다운 가게 봉사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은 하반기에도 맨발 숯불 걷기와 같은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 교육, 출판 기업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woongj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