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60%, 스마트폰 사용하고 있다”…학습지 노벨아이, 노벨과개미 공동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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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2-09-07 17:08
서울--(뉴스와이어)--교육전문기업인 노벨아이과 노벨과 개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여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초등 전문 학습 사이트 노벨피아(http://www.nobelpia.com)를 통해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17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총 1,110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6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초등 학생 총 응답자 1,110명 중 671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439명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게임’이라는 대한 응답이 35% (39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채팅’ 12% (132명), ‘학습’ 7% (78명), 검색 (인터넷 기사, 자료 검색 등)이 6%(70명)에 달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초등학생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에도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현재 스마트폰의 사용 비율은 매우 높은 상태에 있으며 앞으로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은 스마트폰을 ‘학습’하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게임’이나, ‘채팅’으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중독성의 위험이 빠질 수 있으니 스마트 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자세가 필요하겠다.

노벨아이 웹개발팀 콘텐츠 팀장 문지희는 “학생 스스로가 알아서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하지 않으면 스마트폰 게임이나, 채팅에 중독 될 수 있으니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폰 활용을 위해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정해 놓고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스스로 절제력 있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등 전문 학습 사이트 [노벨피아]: http://www.nobelpia.com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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