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Duelist’ 공식 티저 홈페이지 오픈
먼저 폴 이벤트 형식인 ‘죽이거나 or 사랑하거나’ 이벤트는 갈 길이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안타까운 관계를 네티즌 직접 선택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죽이거나’ 편에 표를 던진 사람의 수와 ‘사랑하거나’ 편에 표를 던진 사람의 수가 실시간으로 나타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사랑을 죽일 것인가?’ ‘죽더라도 사랑할 것인가?’라는 카피가 인상적인 이번 이벤트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숙명적인 대결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해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라! ‘내가 쓰는 <형사 Duelist>’ 이벤트의 경우 가려진 ‘남순’과 ‘슬픈눈’의 사연을 상상을 통해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으로 시노리오 상에서도 설정되어 있지 않은 이야기를 얼마나 신선하게 표현하는가가 관건이다.
두 이벤트 모두 7월 12일에서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감독과 배우가 참석하는 VIP시사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결과는 8월 8일(월) 발표된다. 그밖에도 눈을 뗄 수 없는 <형사 Duelist>의 스틸이 공개돼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특히 각 캐릭터 ‘남순’, ‘슬픈눈’, ‘안포교’의 웰페이퍼는 많은 사람들의 모니터를 뒤덮을 전망이다. 그 동안 베일에 쌓여 궁금증을 자아냈던 <형사 Duelist>가 티저 홈페이지 오픈으로 본격적인 이미지 홍보에 나선다. 이번 티저 홈페이지는 그 동안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으며 메인 홈페이지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8월 초 오픈 할 예정이다.
열혈 여형사 ‘남순’(하지원)과 베일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자객 ‘슬픈눈’(강동원), 그리고 ‘남순’의 파트너이자 베테랑 형사인 ‘안포교’(안성기), 이들 셋의 화려한 대결과 슬픈 사랑을 그린 <형사 Duelist>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9월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