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이, 다섯 번째 프로젝트 ‘내출展’ 개최

- ‘외출과 내출 그 사이’에는 무엇이 있나…20일부터 요기가표현갤러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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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이
2012-09-12 10:36
서울--(뉴스와이어)--타인의 시선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빈번히 자신(타인)을 결정 짓는다. 그 해석은 일방적이며, 주관적 해석으로 객관적 관점을 남겨놓곤 한다. ‘외출(外出)과 내출(內出) 그 사이 展’의 작가 세 명은 우연적 혹은 필연적 관계 속에 자리하고 있다.

9월 20일부터 5일간, 요기가표현갤러리에서 아트페이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 ‘내출展’이 열린다. 작가들의 외출(外出)된 이미지가 아닌 내면의 이야기, 표출에 귀 기울여 보자는 취지의 기획전이다.

참여 작가는 류효정, 변예진, 예미 총 3인으로, 대학에서 연극이나 건설환경공학 등을 전공한 다소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들이다. 온전히 작품 그 자체를 감상하기 위해, 그들의 이력을 읽는 것은 작품 관람 후로 미뤄보자. 삶의 과정이 덧칠된 작품은 또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 오후 1시~9시,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요기가표현갤러리’는 활짝 열려있다. 가을 바람의 결이 곱다, 갤러리 관람의 여유를 잠깐 누려보는건 어떨까?

아트페이 개요
주식회사 아트페이는 신진작가, 인디밴드 등 모든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젊은 창작인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시 기획하여 온/오프라인에 서비스하는 문화콘텐츠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아트콜라보레이션 전문사이트를 오픈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아트마케팅 TOOL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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