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LG유플러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긍정적)으로 평가
- 유무선통합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과점 경쟁구도 하에서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
-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부문에서의 경쟁력 유지 및 이동통신부문에서의 영업실적 호전 기대
- 통신망 투자 및 단말기 구입 관련 자금소요로 외부차입 확대되고 있으나, 재무융통성 양호
합병을 통해 확대된 사업기반, 그룹 내 제고된 위상, 영업실적의 호전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등급전망은 긍정적이다.
동사와 같은 MNO사업자는 망 구축을 위한 투자부담이 있으나, 일정 수준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이후에는 안정적인 영업수익의 창출이 가능하다. 동사는 유무선 통신시장에서의 위상과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수익을 시현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 초기인 2010년에는 일반폰 부문에 주력한 결과 영업수익성이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2011년 이후 동사의 스마트폰 가입자 기반이 점차 확대되면서(2012년 8월 기준 스마트폰 가입자 590만명, LTE 가입자 330만명 확보)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2012년 들어 통신사 간 LTE 가입자 확보경쟁이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마케팅비용이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으며, 대규모 네트웍 투자로 인한 제반 상각비 계상 등으로 영업비용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ARPU 상승효과에 비해 영업수익성의 개선효과가 미흡한 상황인데, LTE 가입자 확보경쟁이 일단락되는 시점부터는 제반 비용의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이후 고가의 LTE폰에 대한 매출이 확대(2011년 단말기 매출은 전년대비 약 1.1조원 증가)됨에 따라 운전자금부담이 크게 증가하였으며(2011년 단말기 매출채권은 전년대비 약 1.25조원 증가), 이는 대규모 통신망 투자와 맞물려 전체 차입금 규모를 크게 증가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다만, 2011년 말부터 단말할부채권에 대한 유동화를 통해(2011년 11월 4,385억원, 2012년 2월 8,898억원, 2012년 5월 6,705억원, 2012년 8월 8,418억원) 저하된 현금흐름을 일부 보완하고 있는 상황이다.
4G 관련 자금소요로 인한 외부차입 증가는 단기적으로 동사의 재무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 투자는 이동통신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로 판단되므로 향후 영업실적 제고를 통해 점진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는 LG그룹의 유무선 종합통신사업자이다. 동사는 1997년 10월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이동통신사업자로서 그룹 통신사업부문의 중심축을 담당하여 왔으며, 2010년 1월 1일을 합병기일로 계열의 유선통신사인 엘지데이콤,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였다.
엘지데이콤은 1982년 공중데이터 통신산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설립되어 공기업 민영화 과정을 통해 2000년 LG계열에 편입된 유선전화사업자로서 기업수요를 중심으로 유선전화와 부가통신서비스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여 왔다. 또한 LG파워콤은 2002년 11월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되어 LG계열로 편입된 이후 전용회선 임대 및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부문의 경쟁력을 키워 왔으며,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를 통해 동사의 IPTV와 VoIP 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2010년 1월 1일 합병 이후 통합법인은 유무선 네트워크와 가입자 기반의 확충을 통해 통신시장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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