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2012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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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2-09-17 11:25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2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47개사 중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실사 및 사례발표를 통해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 선정기업은 향후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대출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시 가산점 부여, 1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행정 및 금융상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사원가족이 행복한 재단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재단 ▲성장과 고용창출의 선순환이 있는 재단을 목표로 추진해 온 상생과 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인정받아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의 신뢰와 존중의 자세로 無 노사분규, 無 인력구조조정, 無 산업재해를 달성해 노사안정 기반을 구축하였고, 전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법적휴가 외에 특별휴가를 부여하여 휴가를 25일 확대시행하고 있다. 고졸사원을 공개채용하고, 계약직 급여를 대졸 초임급여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직원간의 차별을 해소했다. 더불어,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정밀건강진단 및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자녀 학자금 지원, 원어민 외국어교육지원, 체력단련비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논문지원을 통해 질병예방을 위한 계몽사업 및 의학분야 조사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및 취약계층 무료검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존중이 노사상생의 힘이자 우리 기업의 원동력”이라며 “꾸준한 노사문화를 통해 고객감동을 일궈내고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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