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LS산전(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9월 24일 LS산전(주)의 발행예정인 제17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사업의 우수한 내수 시장지위
-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성 제고
- 고부가가치 제품에 기반한 수익구조의 안정성
- 양호한 현금창출과 견고한 재무구조

L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동사는 1974년 럭키포장㈜로 설립된 이후 수 차례의 계열사 합병과 영업양수도를 통해 전력(전력기기, 전력시스템), 자동화(자동화시스템, 교통SOC), 금속가공 등의 사업부문으로 재편하였으며, 2010년 4월 초 금속가공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LS메탈㈜를 설립하였다.

동사는 전력과 자동화 부문을 주축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이후 국내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고압 전력설비를 비롯하여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자동차 전장품 등 ‘그린비지니스’ 중심의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하여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사업과 관련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비 지출이 증가하면서 외부차입이 다소 확대되고 있으나, 연간 2천억원 내외의 양호한 EBITDA 창출과 유휴 부동산의 처분을 통해 자금소요를 상당 부분 충당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2011년에 국내 매출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저조한 수출물량과 신규 사업의 매출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주요 원자재인 전기동, 은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신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비 지출과 부산공장 준공 이후 감가상각비 및 인건비 등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다소 저하되었다.

그러나 2012년 들어 이라크 변전소 관련 매출이 본격화 되는 등 T&D(송배전) 부문에서 가시적인 실적이 창출되기 시작하였고 마진이 큰 High-End 자동화시스템의 수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다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2008~2010년 부산 화전단지에 스테인레스강관, 초고압 전력설비 등 약 2천억원 수준의 설비투자를 완료한 데 이어 HVDC(고압직류송전) 시스템 사업과 관련한 시설투자(총 1천억원 예상)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원천기술 업체 인수와 R&D 비용 지출 등으로 인해 외부차입이 다소 확대되었다.

다만, 동사는 군산 군장공단과 서울 가양동 공장의 유휴 부동산의 매각(1,443억원)을 통해 소요자금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였다. 향후 신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등으로 투자자금 소요가 과거 보수적인 수준 대비 다소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영업부문의 현금창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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