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이 ‘내출展’ 성황리에 마쳐
-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지난 22일 저녁, 홍대 요기가 표현갤러리에서는 문화예술콘텐츠업체 아트페이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 <외출(外出)과 내출(內出) 그 사이 展>(이하 ‘내출展’)이 한창이었다. 아트페이는 신진작가 및 뮤지션 발굴, 지원을 위해 한 달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전시공연 복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5일간 열린 <내출展>에는 류효정, 변예진, 예미 작가와 렘수면상태의 뺀드, 블랙러시안 두 팀의 밴드가 함께했다. 다소 특별한 이력을 지닌 세 명의 작가와, 이제 막 떠오르는 신진 뮤지션들이었지만 그들에 관해 공개된 정보는 많지 않았다. 아트페이 아트디렉터 소동호 팀장은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을 지양하고 오로지 작품 그 자체만을 온전히 감상하자는게 <내출展>의 기획의도”라고 밝힌 바 있다.
전시와 공연 뿐만 아니라 현장 초대권 추첨, 공연장 곳곳에 숨겨진 아트페이 심볼찾기, 관람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려 관객들이 더욱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행사 후기 및 정기 전시공연 소식은 아트페이 홈페이지(www.artpay.kr)나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트페이 개요
주식회사 아트페이는 신진작가, 인디밴드 등 모든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젊은 창작인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시 기획하여 온/오프라인에 서비스하는 문화콘텐츠업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아트콜라보레이션 전문사이트를 오픈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아트마케팅 TOOL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아트페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artpay
웹사이트: http://www.artp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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