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그, 우리 강아지 사진 예쁘게 찍는 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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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그네트웍스
2012-09-28 09:01
서울--(뉴스와이어)--강아지를 키우는 애견 인구가 늘면서, 강아지 사진을 예쁘게 찍어 블로그나 개인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이고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을 촬영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일상 속 우리 강아지 사진, 애견모델처럼 예쁘게 찍는 방법을 애견용품 쇼핑몰 오도그에서 공개했다.

하이앵글을 피하고 로우 앵글로 촬영

강아지 사진을 찍을 때는 눈높이를 강아지와 똑같이 맞추는 것이 좋다. 강아지의 키는 사람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듯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이 경우 강아지의 몸이 길게 늘어나 보여 예쁘지 않을 뿐 아니라, 애견의 얼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강아지 사진을 찍을 땐 카메라를 최대한 낮게 위치해 보자. 강아지의 동그란 얼굴은 또렷하게 보이고, 몸통은 작게 나와 훨씬 귀여운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산책할 땐 셔터스피드를 올려서 촬영

산책할 때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과 행복한 강아지의 사진을 찍고 싶지만, 너무 빨리 움직여 흔들린 사진이 나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땐 카메라 촬영 모드를 ‘S’에 놓고 셔터 속도를 올리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셔터 스피드를 올리면 너무 어둡게 찍히지만, 밖에는 태양광이 충분하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어느 정도 올려도 밝은 사진이 찍힌다. 셔터스피드를 1/400 초로만 올려도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찍어도 흔들리지 않고 정지된 사진이 나오니 참고하자.

연속 촬영으로 좋은 사진 건지기

강아지는 사람처럼 오랫동안 가만히 있기가 힘들다. 때문에 조금만 타이밍이 늦어도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감은 사진이 나온다. 그렇다고 원하는 모습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럴 때는 카메라의 연속 촬영을 이용해 보자. 1초에 10장정도 자동으로 찍히기 때문에, 강아지가 눈을 감았다 뜨는 모습이 동영상을 캡쳐한 것처럼 모두 촬영된다. 이 중 제대로 나온 표정을 고르는 것이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촬영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또한 여러 장 찍은 사진을 연결해 강아지가 움직이는 사진을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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