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도 괜찮아…카즈, 399만원 이하 중고차 특가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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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2-10-04 16:15
서울--(뉴스와이어)--갓 면허증을 손에 쥔 초보 운전자라면 미숙한 운전실력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당장이라도 도로를 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서툰 운전실력에 사고라도 나서 비싼 수리비를 물까 겁나고 새 차에 흠집이라도 생길까 노심초사하게 된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운전 연습을 미룰 수도 없는 일. 이런 고민을 하는 초보 운전자라면 저렴한 중고차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 실시하는 ‘399만원 이하’ 할인전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차량들이 차종별로 준비되어 있어, 비교적 여유가 없는 사회초년생과 아직은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가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중고차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차를 대표하는 ‘마티즈’의 경우 중고차가격 200만원~300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경차는 낮은 가격 외에도, 높은 연비효율로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고 각종 세금혜택 또한 받을 수 있어 구매 후 유지비용까지 고려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대표 ‘아반떼XD’도 중고차가격 320만원~390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국민중형차 ‘쏘나타’ 또한 EF모델을 기준으로 3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 쏘나타의 경우 1세대부터 최근 모델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디자인에 구애를 적게 받는 편이다. 높은 품질 만족도로 입소문이 난 ‘SM5’의 중고차가격은 320만원~370만원대로 구매 문의가 많은 모델이다.

대형고급차 중 인기모델인 ‘그랜저XG’도 중고차가격 3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튜닝에 관심 있는 운전자라면 ‘투스카니’를 눈 여겨 볼 만하다. 2002년식 투스카니 중고차 가격은 320만원~340만원대. 넓고 이동성이 좋은 ‘코란도’, 다인승 차량인 ‘카니발2’와 ‘스타렉스’는 30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운전에 익숙해지려면 편한 마음으로 운전하며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중고차의 경우 경제적인 가격 외에도 연식에 따라 감가율이 적용되어 보다 취등록세가 저렴하다는 점이 있다. 따라서 연식은 있지만 잘 관리된 중고차를 구입한다면 비교적 부담없이 알뜰한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연식대비 짧은 주행거리와 관리가 잘 된 차량들이 주를 이루는 이번 카즈 할인전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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