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농협금융지주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4일 농협금융지주㈜의 발행예정인 제1-1회, 제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개정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농협중앙회의 분할과정에서 신설된 금융지주회사
-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전반적인 기여도 높은 수준
- 비교적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견지
- 유럽재정위기 확대 등으로 건전성 관리에 대한 부담은 상존
-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금융시스템 상 중요성, 특수은행 역할 등에 따른 정부지원 가능성 인정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등의 견조한 실적과 재무안정성, 특수은행으로서의 농협은행의 법적지위, 금융시스템 내에서의 중요성, 그리고 농협중앙회와 연결된 농협은행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12년 3월 2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농협중앙회)의 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신설된 금융지주회사로 농협중앙회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농협증권, NH농협선물, NH농협캐피탈, NH-CA자산운용 등이 있다.

동사는 농협중앙회 금융부문의 지주회사로 국내 금융지주 회사 중 자산 기준 5위권의 시장지위에 있다.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비용 보전(NH 또는 농협 등의 명칭사용료 형태)이 이루어짐에 따라 시중은행에 비해 수익성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농협은행은 경쟁력 있는 영업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수한 시장지위와 함께 일정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은행시스템의 중요성과 함께 농협중앙회의 손자회사로 농업인을 위한 정책기능을 간접적으로 수행(비용의 분담)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시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인정된다.

연결 기준으로 분할 기일(2012년 3월 2일)로부터 2012년 6월말까지의 순이익은 2,251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연간 순이익은 6,000억원 내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결 기준 이익기여도는 분할 전과 비슷하게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 부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2년 6월 동사의 연결기준 BIS자기자본비율(바젤I)은 11.2%이고, 농협중앙회에서 분할되는 과정에서 자본이 재배분된 자회사인 농협은행은 13.8%의 BIS자기자본비율 (바젤II)을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BIS비율이 14.3%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다소 낮은 편이나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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