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체전 깨끗한 공기 속에서 치른다
- 미세먼지 대기환경기준 1/3 수준, 가스상 오염물질도 크게 낮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대구 전역의 대기오염자동측정소에서 대기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대기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했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호흡기 관련 물질인 미세먼지(대기환경기준⋅100μg/m3/24hr)와 초미세먼지(대기환경기준⋅50μg/m3/24hr)는 각각 3분의 1과 절반수준 이하인 31μg/m3/24hr와 21μg/m3/24hr에 불과해 대기질이 양호했다.
또 호흡기와 코, 눈 등에 나쁜 영향을 주는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오존 등 가스상 오염물질의 경우도 대기환경기준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깨끗한 공기의 가을하늘 아래에서 온 국민이 몸과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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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최수진
053-760-1323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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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