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증가, ‘원포인트’ 인테리어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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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2012-10-15 17:3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를 위한 별도의 개조 공사가 필요 없는 ‘원포인트’ 인테리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을 활용해 원하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방식의 ‘원포인트’인테리어의 경우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손쉽게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개성만점 소품 하나로 부엌의 포인트 인테리어 완성

최근 주방용품도 패션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면서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로얄&컴퍼니(구 로얄 TOTO, 대표 박종욱, 이하 로얄)에서 출시한 싱크용 수도꼭지 ‘스완’은 백조 형상을 닮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어 주방 인테리어나 싱크대 색상에 맞추어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해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완’ 수전은 ‘201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수전업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 GD마크를 획득하며 빼어난 디자인으로 인정받은바 있다. 이 외에도 제품 호스 표면은 인체에 무해하고 반영구적인 실리콘 재질로 코팅 처리돼 물때가 잘 끼지 않는 장점도 갖췄다.

커피의 맛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스위스 캡슐커피 크레메소가 선보인 ‘우노 바이 크레메소’의 경우 기존의 클래식 모델에 ‘카본 블랙’과 ‘파이어 레드’ 컬러를 적용시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불필요한 장식은 없애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명색에 따라 다른 분위기 연출

조명은 하나만 바꿔도 공간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어 원포인트 인테리어에 가장 적합하다. 필립스가 선보인 LED 조명 ‘리빙컬러스’는 1600만 가지 컬러를 통해 원하는 조명 효과를 원하는 컨셉에 맞춰 매번 새롭게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투명한 외관을 통해 제품 내부의 독특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 4가지 종류의 모델을 선보여 공간의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로얄 마케팅팀 이정화 과장은 “최근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급부상한 싱글족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위해 원포인트 인테리어를 직접 하고자 하는 열풍이 불어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B2C 시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로얄은 앞으로 제품 성능 향상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로얄&컴퍼니 개요
로얄&컴퍼니 주식회사(www.iroyal.kr, 대표이사 박종욱)는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물과 관련된 생활문화산업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뚝심 있는 욕실제품 전문기업이다. 1970년 로얄금속기업사로 출발, 1980년에 일본 동도기기(TOTO)와 합작을 맺고, 2004년에 로얄토토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다시 2009년 로얄&컴퍼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2004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1000억원 고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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