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능력개발원, 직업상담사 전문실무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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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능력개발원
2012-10-17 08:52
서울--(뉴스와이어)--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며, 실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현실에서 여성·청소년·노인 등 취약계층 관련 단체에서의 취업지원부서 운영, 그리고 무엇보다도 취업포털사이트, 각종 민간 직업안정기관 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직업상담사의 역할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조기퇴직, 명예퇴직 등으로 퇴직자가 증가하고 청년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고용알선업 및 인력공급업사업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직업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며, 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적성에 맞는다면 취업의 문은 열려 있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상담현장에서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취업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현실은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을 열심히 공부하여 취득하고도 실무경험이 부족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활용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내일능력개발원은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거나 예비 직업상담사 준비생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전문실무과정을 10월22일에 실시한다. 금번에 실시하는 주요 내용들은 실무경험이 없어서 고민하는 자격증취득자들의 실전경험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며, 직업상담 실무분야의 오랜 실무 노하우와 경험을 갖고 있는 진정욱, 김순자 전문 강사가 수강생들이 취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내일능력개발원의 커리큘럼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예비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나 미취업자에게 적절한 직업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내담자의 이해를 바탕으로 심리검사방법과 직업정보 등을 배워 취업지원 기술의 다양한 모의 연습을 실시하며, 현재 커리어 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봄으로서 직업상담사가 회사업무에 필요한 중요한 상담기술 등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현장실습과 함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봄으로 예비 직업상담사가 갖추어야할 능력 배양에 있다.

교육기간은 2012년 10월 22일에 시작하여 2012년 11월 16일에 마무리되며, 교육시간은 14:00부터 17:00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참여대상은 직업상담사2급을 취득하고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예비 직업상담사 준비생인 실업자내일배움카드(0713)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앞으로 내일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직업상담사 전문실무과정을 수강하여, 상담업무, 직업소개 업무, 직업관련 검사 실시 및 해석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업무, 직업상담 행정업무등 다양한 실무등을 익혀 배움으로서 예비 직업상담사가 실무경험을 쌓아가는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내일능력개발원 개요
내일능력개발원은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인사, 교육, 노무, 경영 컨설팅과 기업교육 컨설팅, 재직자 및 실업자 교육, 정부위탁사업으로써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인턴 사전직무교육,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는 평생교육학원이다.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퇴직자의 인생 이모작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서울 강북지역의 핵심 취업지원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내일능력발원 평생교육센터: http://blog.naver.com/sotiere
취업성공패키지로 꿈을 키우는 내일능력개발원: http://cafe.daum.net/chwisu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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