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을 위한 주부행복플러스이야기 그 두 번째 향연 ‘가을 JAZZ’
인생은 다양한 음표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소나타
내일능력개발원 부설 감성심리연구소 이제승 소장이 9월 20일 주부행복플러스이야기에서 참가자분들에게 강연하는 모습
째즈는 유럽음악의 화성구조와 아프리카음악의 복잡한 리듬이 합쳐져 만들어진 양식으로 그 속에는 자유로움이 흐른다. 좀 더 깊이 살펴보자면 사실 째즈는 다양한 변수들의 집합체이다. 그러나 그 변수들의 만남은 부조화가 아닌 하나의 멋진 악장을 만들어낸다. 다양한 색상의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의 절정을 이루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수많은 사연이 있다.
내일능력개발원 부설 감성심리연구소 박지원부소장은 “우리의 인생은 한 잔의 코코아와 같다. 우리는 흔히 코코아의 생명은 달콤한 마시멜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코코아는 설탕과 소금의 적절한 조화 속에서 탄생한다. 설탕은 약간의 소금이 더해졌을 때, 그 맛에 빛을 발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이 마시멜로와 같이 달콤하기만을 바란다. 때론 용감하게, 데킬라와 같이 마시멜로 위에 소금을 살짝 뿌려보자. 그리고 그 속에서 완성된 생애 최고의 코코아를 맛보라. ‘음~ 맛있다!’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면 이미 당신 인생은 행복과 감사함으로 물든 것이다.”라고 말한다.
주부행복플러스 두 번째 향연은 인생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을 째즈의 자유로운 선율에 실어보는 감성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 은영(SBS드라마 ‘그래도 당신’ OST)의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주부행복플러스이야기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음악에 실어 선사한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 째즈에 또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어지는 배우 선우림(MBC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무대는 ‘나의 인생드라마’라는 주제로 그녀의 방송인생을 음악과 토크로 풀어내는 흥미롭고 진솔한 시간이다.
2부의 강연을 맡은 내일감성심리연구소 이제승소장은 최근 잇단 자살과 묻지마 범죄의 안타까움 속에서 ‘더 이상 아프지 말자’라는 주제로 관객들의 맘을 위로하고 감싸줄 것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모 델 라 쥬 조 진 환 원장의 움직임 테 라 피 ‘춤추는 인생’은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는 스킨십과 함께 몸과 마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뇌기능을 발달시킨다. 이 시간은 뇌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감수성을 깨워 어깨의 근육뿐만 아니라 마음 속 단단히 뭉쳐있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시원하고 유쾌한 강의로 사람들을 초대한다. 특히 이번 주부행복플러스 두 번째 이야기에는 배우 안여진(MBC드라마 ‘대장금’ ‘동이’ ‘마의’ KBS드라마 ‘각시탈’)과 가수 은영(SBS드라마 ‘그래도 당신’ OST)의 내일능력개발원 홍보대사 위촉식이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상담은 내일능력개발원 부설 감성심리연구소에 문의바람.(02-3292-0101 내선2)
내일능력개발원 개요
내일능력개발원은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인사, 교육, 노무, 경영 컨설팅과 기업교육 컨설팅, 재직자 및 실업자 교육, 정부위탁사업으로써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인턴 사전직무교육,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는 평생교육학원이다.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퇴직자의 인생 이모작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서울 강북지역의 핵심 취업지원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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