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한제강㈜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한신평, 대한제강㈜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10월 19일 대한제강㈜의 발행예정인 제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증설 및 설비합리화 투자 이후 시장지위 제고 및 외형성장
- 철근, 빌렛 전문생산구조에서 철근가공업으로 사업확대
-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최근 수익성 저하 및 차입금 증가
동사는 1954년 6월 대한상사로 설립된 이후 1992년 대한제강㈜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로 제강 및 철근콘크리트용 봉강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업체이다. 2008년 3월 녹산공장에 연산 80만톤의 전기로를 설치함으로써 총 14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강설비와 110만톤 규모의 철근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설비 및 매출기준 점유율 4~5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2010년 하반기 이후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정부주도의 대규모 건설사업 등 경기부양 효과가 소멸된 이후 철근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판매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였으며, 재고관리를 위한 선제적인 감산에도 불구, 동사와 같은 전기로 철근제조사들의 수익성도 저하되었다.
특히, 금융위기 여파가 완화되며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원자재인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침체 지속으로 가격전가력이 약화된 것이 수익성 하락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동사의 경우에도 철근가공서비스 등 대형 건설사 등에 대한 영업강화를 통해 매출을 유지하며 점유율을 제고하였으나 수익성 저하는 불가피하였다.
그러나 동사의 영업기반 및 시장지위를 감안할 때, 안정적인 매출과 일정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코일철근 등 신제품과 일부 회복된 가격전가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어 현재까지 수익창출력 저하가 동사의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손실률이 적은 코일철근과 선재 등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여 시장점유율을 제고함으로써 일정수준 성장성 및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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