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앙드레 김 패션쇼에 오른다
연기 외에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과시해온 신세대 배우 온주완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컨셉트로 열리는 이 패션쇼에는 각계각층의 VIP 인사와 주한 외교 사절단 등이 참석할 예정. 온주완의 소속사 열음의 김정훈 실장은 앙드레 김이 <그 여름의 태풍>에 출연한 온주완을 지켜보던 중 오랜만에 만난 ‘눈빛이 좋은 배우’라는 느낌을 받아 그를 초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180cm의 키에 인라인 스케이트와 수영 등 각종 스포츠를 통해 착실히 몸을 다져온 온주완은 이번 앙드레 김의 무대가 패션쇼 데뷔전으로 데뷔 무대가 대단히 화려한 셈. 온주완은 “그 동안 화보 촬영은 많이 해봤지만 패션쇼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첫 패션쇼가 존경하는 앙드레 김 선생님의 무대라서 더욱 기쁘다. 패션쇼 데뷔 무대인만큼 떨지않고 멋지게 해내고 싶다” 며 첫 패션쇼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냈다. 신세대 유망주에서 차츰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분주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열음엔터테인먼트 개요
류승범, 남상미, 온주완 등이 소속된 종합 연예 엔터테인먼트사.
웹사이트: http://yul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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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7일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