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탈구, 예방하려면 ‘글루코사민’ 급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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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앤바이오
2012-10-31 16:05
김포--(뉴스와이어)--기르던 애견이 슬개골탈구에 걸려 동물병원 신세를 지거나, 심하게는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는 말티즈, 슈나우저, 치와와, 포메라니언 등은 유전적으로 슬개골탈구에 잘 걸리는 견종이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혹시나 우리 강아지도 슬개골탈구에 걸리진 않을까 고민한다.

강아지가 갑자기 뒷다리를 들고 뛰거나, 걸음걸이가 절룩거리거나, 만지면 아파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면 일단 슬개골탈구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슬개골탈구는 자라는 중 우연히 생기기도 하지만, 쇼파나 침대에서 뛰어내리거나 폴짝 뛰어오르다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완벽하게 슬개골탈구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는 없지만,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해 걸리기 쉬운 질병이기 때문에 관절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면 좋다. 튼튼한 관절을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슬개골탈구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관절 연골의 주요성분인 글루코사민은 애완동물의 관절 조직세포에 도움을 주어 염증이나 통증을 예방하며, 튼튼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 글루코사민을 강아지에게 효과적으로 급여할 수 있는 영양제는 펫앤바이오의 뉴트리플러스젠 글루코사민이다. 이는 상근이 영양제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뉴트리플러스젠 글루코사민에는 상어 연골과 달팽이 추출물 등 천연 고급 원료를 사용했다. 상어 연골에는 콘드로이친과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글루코사민과 함께 급여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달팽이 추출물에도 다량 함유된 콘드로이친은 연골과 혈관벽 등에 영양을 공급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뉴트리플러스젠 글루코사민에 사용된 달팽이점액 추출물은 관절 조직을 윤활하게 해주어 관절 손상을 줄여준다.

뉴트리플러스젠 글루코사민에는 애완동물이 체내합성하지 못하는 글루코사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만약 노령견의 관절 건강이 걱정되거나, 아직 어린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가 걱정된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이나 애견용품 쇼핑몰에서 뉴트리플러스젠 글루코사민을 구입해보자. 뉴트리플러스젠은 강아지들의 기호성이 좋을 뿐 아니라, 튜브형과 분말형으로 출시되어 급여 방법도 편리하게 결정할 수 있다.

펫앤바이오 개요
펫앤바이오는 애완동물 건강제품 생산 전문업체이다. 반려동물 영양제 뉴트리플러스젠 및 에센자임 오스카겔 등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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