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처럼 달리는 걸음걸이가 특징인 ‘미니어쳐 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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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그네트웍스
2012-11-01 08:55
서울--(뉴스와이어)--미니어쳐 핀셔는 ‘미니핀’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견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미니핀을 키우는 애견 인구가 크게 늘어, 이제는 인기 견종으로 자리잡았다.

미니핀은 독특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견종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대해 잘 이해하고 관리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애견 커뮤니티와 강아지 정보를 제공하는 애견용품 쇼핑몰 오도그에서 미니어처 핀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자신보다 몸이 큰 저먼 핀셔종과 같은 계통으로, 핀셔 종류 중에서 가장 작다. 하지만 이름이 ‘미니’라고 해서 말티즈와 같은 소형견으로 착각하면 금물이다. 최소 3kg부터 최대 6kg까지 나가며, 긴 다리와 날씬한 몸매를 가졌기 때문에 같은 무게의 견종보다 훨씬 크게 느껴진다.

도베르만과 이미지가 비슷해 도베르만의 축소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유전적으로는 아무 관계도 없다. 이 견종은 Rhineland(라인랜드)에 있는 숲에 사는 작은 노루를 닮았다고 해서 종종 “Reh Pinscher”라 불리기도 한다. 말처럼 앞발을 높이 들어올려 걷는 ‘해크니(Hackney)’ 워킹이 특징이다. 19세기까지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반도 일대에서 쥐를 잡는 개로 사육되었으며, 현재는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어쳐 핀셔는 용감하고 경계심이 강한 견종이다.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아 집을 어지럽히거나 작은 물건을 주워먹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니핀은 다리가 길고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 항상 탈골을 주의해야 한다. 이 때 관절에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해주면 튼튼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 뉴트리플러스젠 관절 영양제(글루코사민), 이나바 관절용 사료, 퓨어비타 관절 영양간식 등을 추천한다.

또한 미니핀 같은 단모종은 오히려 장모종의 강아지보다 털이 잘 빠지고 피부병에 걸리기 쉽다. 미니핀이 유전적으로 탈모증, 피부질환이 잘 나타나는 견종이기도 하다. 때문에 뉴트리플러스젠 피부 영양제(콜라겐) 등을 급여해주거나, 매일 부드러운 브러쉬로 털과 피부를 마사지해주어야 한다.

미니핀에게 추천하는 다양한 강아지 용품이나 사료, 간식, 영양제를 구매하려 한다면, 오도그(www.ohdog.co.kr) 를 방문해 보자. 구매 시 100% 당첨되는 다양한 사은품을 함께 증정할 뿐 아니라, 특별 할인 혜택도 365일 제공한다. 미니핀 정보나 더 많은 애견 관련 지식들은 오도그 커뮤니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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