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닮은 강아지 ‘아펜 테리어’, 어떤 강아지일까

뉴스 제공
오도그네트웍스
2012-11-01 15:03
서울--(뉴스와이어)--우리가 알고 있는 수 많은 견종은 대부분 여러 강아지를 조합해 탄생되었다. 때문에 ‘완벽한 순종’ 을 찾기란 어려우며, 특히 최근에는 독특한 외모와 성격의 믹스견들이 더욱 사랑을 받기도 한다. 인기 견종인 말티즈와 푸들의 믹스견 ‘말티푸’ 말티즈와 치와와의 믹스견인 ‘말티와와’ 등은 각 견종의 장점만이 드러나 많은 인기를 얻었다.

견종별 특성이 다르고, 특히 믹스견의 경우 각 강아지 종류의 성격이 조금씩 섞여 나타나기 때문에 믹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견종에 대한 공부를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애견용품 쇼핑몰 오도그에서, 믹스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아펜 테리어의 정보를 제공했다.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요크셔 테리어의 느낌도 나는 ‘아펜 테리어’는 어떤 강아지일까? 정답은 바로 아펜 핀셔와 보더테리어가 만나 만들어진 새로운 견종이다. 아펜 핀셔는 원숭이를 닮은 독특한 외모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견종. 보더테리어는 입가 주변의 털이 긴 족제비 같은 강아지다. 보더테리어와 같이 사냥개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주로 애완견으로 길러지고 있다.

아펜테리어는 굉장히 굳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 외에는 잘 따르지 않아 경비견으로도 손색이 없다. 활동적이고 지능이 높다. 아펜테리어는 자기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이해한다. 올바른 교육만 시켜준다면 다양한 애견 스포츠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같은 것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쉽게 질리기 때문에, 훈련을 할 때는 다양한 것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덥수룩하게 난 털이 온 몸을 덮고 있으며, 아펜핀셔보다 다리가 조금 더 길다. 넓은 이마와 짧은 주둥이, 쳐진 귀가 특징이다. 입 주위에도 털이 길게 난다. 가장 흔한 색상은 흑갈색이다. 아펜테리어는 보통 많은 그루밍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더욱 많은 강아지 종류와 강아지 정보에 대해 알고싶다면, 강아지 용품 쇼핑몰 오도그(ohdog.co.kr)에 방문해 보자. 오도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질병, 건강, 미용, 종류 등의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애견용품 각종 할인 혜택도 실시하고 있다.

오도그네트웍스 개요
오도그네트웍스는 애완견종합쇼핑몰 오도그(www.ohdog.co.kr)와 여성의류쇼핑몰 시크릿박스(www.secret-box.co.kr), 모델캐스트(www.modelcast.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ohdog.co.kr

연락처

오도그네트웍스
홍보담당 차유석
070-4367-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