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광화문에서 외치는 소리…희망을 주는 정책을 바란다”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한 11월 2일 공명선거 캠페인인 문화예술인들의 시낭송 시화전에서 유권자의 한 예술단체인 한울문학 김종분 시인의 시 한편이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지금 이 순간 대선주자들은 공약이라고 할 수 없는 말로 국민들 가운데 서 있을 것이다. 제발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책공약으로, 다가오는 22세기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우뚝 서게 할 정책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다가 오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49일 앞두고 전국 각처에서 유권자의 마음, 국민의 심정을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우리 국민의 소리를 듣고 대통령이 된다면 바른 정치를 해주시길 소망하는 문화제가 여기저기 있으며 아이들까지 나서서 공명선거를 외치고 있는 판국이다.

정책과 공약이 빈약한 제18대 대통령 선거캠프와 후보들을 보면 아쉽고 안타깝다. 전국 곳곳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말, 그리고 대선캠프에서 쏟아내는 언어폭력, 과연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국민은 가슴을 열고 받아 드리면서 지금 이 순간 고통이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손 모아 합장하며 기도할 것이다.

여기 월간한울문학의 시인이 광화문 광장에서 공명선거 캠페인 시낭송을 하였을 때, 한 편의 시로써 절절이 대선후보들에게 소망하는 시구가 있어 대선주자들이 보고 듣고 귀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고자 한다.

희망을 심는 공명선거를 위하여

草英 김종분

늦가을
붉은 단풍과 함께
우리 곁에 찾아온
거리의 현수막에서 우리는 느낀다
그리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민의(民意)를 위해
希望을 심으며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는 사람들 위로
사려 깊은 따사로움이 있음을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선거의 중심에서 主權 행사자와 감독자가 되어야 할
良心의 주인공들이다

그 누가 선거를 혁명이라고 했던가
그 누가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했던가
혁명은 피 흘림 없이 성공해야
꽃은 가시 박힌 줄기에서 핀 꽃이라야

더 매력을 발산하듯이
진정한 가치는
우리 유권자의 혁명에서부터 시작되는 법

수확의 계절, 이 가을에
饗宴을 즐기기 위한 우리의 자세
투명하고 깨끗하게
너도나도 양심의 잔치 마당에서 만나는 날
더덩실 춤추는 우리 五千萬의 감동이리라

지는 낙엽 위로,
내일은 새로운 꽃과 아름다운 열매로
우리 곁에 감동을 주도록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바른 마음으로
따뜻한 가슴으로 잔치판을 벌이자

學緣 地緣의 시샘바람도 멈추고
흑색선거도 저 멀리 날려 보내고
진정으로 일할 우리의 일꾼
이 가을 향연에 주인공으로 세워보자꾸나

가을의 붉은 열매
맺어내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내민 손 잡아주고
모두 같이 손잡을 수 있게
정의와 희망의 꽃으로
이 가을날의 잔치 마당에서
우리 모두 덩실덩실 춤을 추자.

대선주자들이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혁명으로 만들어 줄 수 없는가 유권자는 묻고자 한다. 주권을 가진 유권자들이 바라는 소망은 대한민국 미래를 살려낼 정책과 공약을 가진 현자가 당선되었다고 덩실덩실 춤추는 그런 시간이다.

정치쇄신을 외치면서 문화를 통하여 우리민족의 혼불을 가지고 국민 밥상 걱정을 덜어 낼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없는가. 경제를 살리고 교육 환경을 살려내고 이 나라 정신문화를 살려낼 정책이 그렇게 없기에 죽은 전직 대통령의 흠집만 건들고 죽은 망령을 불러내어 싸움판 선거를 하는 것인가.

인구는 날로 줄어드는데 정치인은 날만 세면 늘어나고 정치인들의 수와 부정 정치인 한사람이 5년간 쓰는 세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만 가고 정치인 한 사람이 국민 혈세인 세금을 쓰는 돈이 무려 한 지역의 유권자 및 어린아이까지 먹고 살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이거늘 정치쇄신은 어디로 갔소. 분통 나서 듣고 싶지도 않소이다. 또한 순진한 국민을 속이려 종교인들 동원하여 표몰이하고 다닌 선거판은 이제 질력이 났소. 그만들 하시오. 오죽하면 어린애들까지 나서서 공명선거를 외치고 있단 말인가?

사회적인 문제는 국가적 문제이거늘 자살문제, 학교 폭력문제, 대낮에 살인하고 있는 치안 부재현상, 이런 문제는 해결의 근본 대척과 방법은 아무리 찾아보아도 찾을 길 없는 빈약한 정책공약 이제 당장 접고 국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으로 다가 오길 간절히 요청하여 대선주자들도 각 정당의 국정철학으로 정책제안을 하시고 짝짓기를 위해서 구걸하는 모습이야말로 정말 대통령 후보로써 자격 상실이란 말을 쓰고 싶을 뿐이요.

- 치안은 구멍이 낳고 치안을 담당할 경찰의 근무환경과 개선방향을 해결하고 경찰의 인권에 대한 인식부족이 국민 생활 불안을 가져온 결과가 되기에 대안과 정책공약을 내놓으시오.
- 호국을 하는 마음은 어디에도 찾을 길 없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은 세력이 국회의원이라니
- 세비를 깎아 정치쇄신을 이울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창출의 정책과 방향은 찾을 길 없고....
-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만들어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와 한국에서 문화를 배워 갈 방법을 제시하는 대안은 찾을 길 없고…
-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 안에서 정신문화인 문화재를 통하여 산업화로 시켜낼 방법과 대안 부족하며 전국 각처의 문화제를 국가산업 이루어 내어 일자리 창출과 문화를 곧 경제로 만들어 낼 대안과 정책의 공약은 찾을 길 없고…
- 고령사회로 들어선 이 나라 실버문제를 해결할 정책과 공약 방향은 찾아 볼길 없고…
-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식량과 각종 씨앗을 개량하여 국민밥상 식탁의 위험성을 해결할 문제는 찾을 길 없고…
-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문화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이 나라 문화와 접목하여 관광 상품화 시켜 낼 문화 정책은 빈약하기 그지없고…
- 대통령 당선자가 된다면 종교 중립화로 인하여 편파적인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종교중립선언을 하여야 잘못된 인식을 가진 기독교로 인하여 혼란을 가져올 기회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해야만 이 올바른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국민에게 약속을 해야한다.
- 희망이 없는 대선 이번 대통령 선거는 어디를 보아도 미래에 대한 정책과 공약이 국민의 마음 한켠을 자리 할 정책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 다가오는 제2의 외환사태 IMF가 대선이 끝나고 바로 위급한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자세로 국민 생활을 안정시켜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은 찾을 길 없다.
- 전국적으로 폐쇄된 농경단지. 그리고 산업단지에 문 닫아 놓은 공장을 열어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제공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살리기 대안과 방법은 찾을 길 없고…

이 한편의 시는 국민의 열망이며 바램이다. 정치가 변해야 한다. 정치가 변해야 경제가 살고 경제가 살아야 국민 생활이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세금만 내는 기계가 아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서 한 표를 찍어 달리고 요청하는 선거문화를 선진국 선거처럼 상생과 화합의 문화 선거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

연합신보. 국민의 소리 취재기자 서정태

국민의 소리21-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개요
국민의 소리21과 연합신보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소속 언론사이며 법인체 안에는 국민 단체로 조직되어, 문화예술교류진흥회, 한국한울문인협회, 미술 국악 서예 성악 방송 연예인 체육 산업 의료인 비정치인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인NGO총 연합 국민 단체이다. 국민의 소리21과 월간 한울문학은 기관지로 2006년 국내4대문예지 선정 유권자의 권리와 순수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발행하고 순수 언론잡지다. 국민의 소리21과 유권자총연합회는 국민 권리 회복운동으로 유권자 권리회복 운동, 민의 정치, 대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정치의식을 개선시켜 나가기 운동에 앞장선다.

웹사이트: http://www.people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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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서정태 대표
02-2238-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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