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PMC 프러덕션과 웅진씽크빅 아트홀 협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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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스피 016880

2005-07-19 10:23

서울--(뉴스와이어)--교육문화기업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김준희-이하 웅진씽크빅으로 표기)은 넌버벌퍼포먼스 ‘난타’를 제작한 피엠씨 프러덕션(대표이사 송승환,이광호) 과 새롭게 공식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난타’의 제작사인 ㈜피엠씨 프러덕션의 송승환 대표는 7월 18일 오후 1시에 역삼동 772번지 (구 동영아트홀)에 위치한 웅진씽크빅아트홀(총객석수 468석)에서 웅진씽크빅 김준희 대표이사와 함께 양사의 협찬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개관 기념 공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웅진씽크빅은 PMC 프러덕션의 공식 협찬사로서 협찬금을 후원하고 ‘어린이 난타’를 포함한 기타 공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 및 해외판촉을 진행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웅진씽크빅아트홀 개관 기념으로 7월 18일 임직원 자녀들을 ‘씽크빅과 함께 하는 송승환의 어린이 난타’ 공연에 초대하여 공연도 같이 보고 웅진씽크빅의 도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다.

웅진씽크빅은 향후 웅진씽크빅 아트홀에서 웅진씽크빅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수학’, ‘과학’ 등 아이들이 지루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교과 과정을 음악과 춤을 통해 창의력 있게 접근하는 참신한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아트홀의 내부 인테리어는 기존의 극장 대기실 이미지를 탈피하여 어린이 전용 극장답게 부모와 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카페로 새로 단장하였다. 웅진씽크빅 김준희 대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에 있는 힘을 다해 지원할 생각’ 이라며, ‘앞으로 웅진씽크빅아트홀은 문화사랑과 어린이 사랑에 힘입어 어린이와 가족의 웃음이 가득한 어린이 전용극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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